한국씨티은행은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105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79억원 증가한 수치다.
총수익은 36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전분기 대비 10.9% 증가했다. 9월말 현재 바젤3 기준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및 보통주자본비율은 16.67%와 15.63%를 나타냈다.
3분기 이자수익은
한국씨티은행이 올해 2분기 7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씨티은행은 2분기 74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1분기 36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씨티은행은 분기 대비 적자전환했다.
씨티은행은 2분기 희망퇴직 실시로 2264억원의 비용 지출이 발생한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이를 제외한 순이익 규모는 820억원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361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9% 감소한 것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51.3%나 줄었다.
이자수익과 비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 40.4% 감소했다. 판매·관리비는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대손충당금과 기타 충당금은 681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