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기업 레드로버의 지분을 둘러싼 쑤닝유니버설미디어와 엘랑비탈의 주식 가압류 논쟁이 격화되고 있다. 지난달 쑤닝유니버설미디어와 엘랑비탈이 체결한 주식양수도계약이 해지되면서 계약 내용과 진술에 대한 엇갈린 반응이 나오고 있다.
엘랑비탈은 이달 2일 쑤닝유니버설미디어가 보유한 레드로버의 잔여 주식에 대해 총 100억 원의 위약금을 요구하는
에프엔씨엔터는 2006년 가수 겸 작곡자인 한성호 대표에 설립됐다. 설립 당시 사명은 피쉬엔케익뮤직이었으나 2012년 현재의 사명인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로 변경했다.
설립 11년만에 국내 빅3 연예기획사로 성장한 에프엔씨엔터는 본래 가수기획사 역할에서 배우 및 개그맨 매니지먼트에 제작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회사로 바뀌었다. 2014년에는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