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호는 16, 17일 이틀간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 썬, 밸리코스(파72·6955야드)에서 열린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2위 한충성(35)을 2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유정호는 “생애 첫 우승이자 프로 데뷔 후 첫 승이라 매우 기쁘다”며 “고생하신 부모님과 많은 지원해주시는 자마골프 측에도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어머니의...
실패했지만 코스 공략과 실수를 범했을 때 대처 방안과 시합에 임하는 마인드 등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하루라도 빨리 KPGA 코리안투어 무대에 입성해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증명하는 ‘덕춘상(최저타수상)’ 을 거머쥐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냈다.
스릭슨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는 오는 6월 13, 14일 경기도 가평 썬힐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해 상금왕 정일미는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5일 열린 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3차전(총상금 4000만 원, 우승상금 800만 원)에서 우승하며 통산 3승을 거뒀다.
정일미는 이날 기상 악화로 취소된 가운데 1라운드 결과로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려 정상에 올랐다.
정일미는 첫날 홀인원을 기록하는 등 보기 없이 5언더파...
이영미는 21일 경기도 가평의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4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 140타(72-68)로 정상에 올라 챔피언스 오픈 네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이영미는 1차전 우승자인 김선미(43,제트원), 유재희(42), 전해영(43)을 1타차로 따돌렸다.
2014 시즌 9차전에서 우승을 기록한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우승한 이영미는...
김선미는 8일 경기도 가평 썬힐 골프클럽(파72·5773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1차전(총상금 4000만 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136타를 쳐 김희정(45)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 시즌 12차전에서 첫 우승한 김선미는 “겨울 동안 태국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열심히 준비해서 이번...
운악산 자락의 대표적인 골프장 중 하나인 썬힐GC를 비롯해 바로 건너편에 자리 잡은 리앤리CC, 가을동화처럼 홀마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가평 베네스트, 유명산 자락에 조성된 아난티클럽 서울, 자연 속 명품 골프장 마이다스밸리, 신생 더스타휴 등 저마다 이채로운 빛을 내품으며 내장객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가평 베네스트는 가을을 그린 풍경화처럼 수려한...
2001년 이후 1위 자리를 지켜왔던 썬힐CC(회원제 18홀+퍼블릭 18홀)는 34.4%로 3위로 내려앉았다. 퍼블릭 18홀을 증설한 서원밸리CC(회 18홀+퍼27홀)가 28.3%로 4위를 차지했고, 팔공CC(18홀)․베이사이드CC(27홀)가 각각 26.7%로 공동 5위를 차지했다.
퍼블릭 골프장의 경우, 사천CC(27홀)가 50.8%를 기록하면서 영업이익률 1위를 차지했는데, 대중골프장 조성비로 만들어진...
경기 여주의 360도 골프장은 타수별 그린피 책정을, 경기 가평의 썬힐골프장은 시간대별 그린피 책정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퍼블릭 골프장 강세 속 알토란 경영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제 골프장도 있다. 대부분 20~30년 전 문을 연 수도권 골프장으로 골드ㆍ리베라ㆍ수원ㆍ양지ㆍ인천국제ㆍ태광ㆍ프라자ㆍ한양ㆍ한원 등이 대표적이다. 비교적 저렴한 회원권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