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인’과 ‘용의자’의 흥행 쌍끌이 속에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가 8만9175명(누적 50만7715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엔더스 게임’이 6만8226명(누적 55만5561명)으로 4위,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이 5만7978명(누적 75만4481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어바웃 타임’, ‘저스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순으로 나타났다.
‘썬더와 마법저택’의 아기고양이 썬더는 작은 일에도 소스라치게 놀라는 겁쟁이에서 로렌스 할아버지의 마법저택을 지켜내는 용감무쌍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
이 과정에서 보여지는 우정과 권선징악의 메시지도 또 하나의 흥행 이유다. 이 영화는 썬더와 친구들이 마법저택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가 기둥...
‘어바웃 타임’이 9만9991명(누적 263만7784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은 7만6053명(누적 26만9364명)으로 주말 어린이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이어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집으로 가는 길’,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 ‘엔더스 게임’, ‘캐치미’, ‘비행기’ 순으로 TOP10을 차지했다.
23일 기준 애니메이션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는 벤 스타센 감독의 ‘썬더와 마법저택’에는 방송인 컬투가 더빙에 참여했다. 신동엽과 엑소(EXO) 멤버 수호, 에이핑크 정은지는 ‘세이빙 산타’에서 목소리 호흡을 맞췄고, 이광수는 ‘다이노소어 어드벤처 3D’에서 공룡으로 변신했다. 이 외에도 소녀시대 태연, 서현, 개그맨 박명수 등이 올해 더빙에 참여해 화제를...
아기 고양이 썬더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썬더와 마법저택’(수입 배급 CJ엔터테인먼트)이 88.3%의 압도적인 좌석점유율을 기록하며 동시기 애니메이션 1위를 기록했다.
26일 오전 집계된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4일 개봉한 ‘썬더와 마법저택’은 25일 11만7811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4만825명.
25일 399개...
정찬우와 김태균은 이날 방송에서 내달 24일 개봉될 애니메이션 영화 '썬더와 마법저택'에서 캐릭터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어 정찬우는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주요 역할은 훌륭한 성우분들이 맡았다. 나는 개, 새, 게이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이에 리포터 김엔젤라는 "뭔가 발음이 묘하다"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