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업계가 다음달 11일 '빼빼로 데이'를 앞두고 이색 빼빼로 상품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전에 돌입했다. 유명 캐릭터나 자사 캐릭터를 활용한 상품을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외식업체들은 쌀쌀한 날씨에 따뜻한 음식을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식사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GS25, '무무씨와 친구들 빼빼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
다음 달 1일부터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 메뉴판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미라면축제는 미식(美食) 축제로 특산물을 주로 다룬 먹거리 축제와 달리 MZ세대를 겨냥해 함께라면, 맛볼라면, 즐길라면 등 라면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구미라면축제 운영사무국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구미역 일원에서 열리는 ‘2024 구미라면축제’의
'오늘N' 오늘방송맛집- 위대한 일터 코너에서 한정식 전문점 '임○○○○○'을 찾아간다.
15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오늘방송맛집- 위대한 일터 코너를 통해 '임○○○○○'을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경기 이천시 신둔면 신둔도예촌역에 위치한 '임○○○○○'에서는 안면도 암게만을 사용한 간장게장과 영광에서 들여온 보리굴비를 대표
“오징어 버거부터 불고기 버거까지 초등학생 때부터 맛있게 먹은 추억이 담겨있습니다.”
7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롯데리아 ‘리아’s 버거 아트 뮤지엄’ 팝업 스토어에서 만난 임영묵(34) 씨는 마치 초등학생이 된 듯 상기된 표정이었다. 그는 “요즘 많은 버거 브랜드가 생겼지만, 그중에서도 롯데리아 버거가 한국인 입맛에 제일 잘 맞는 것 같다”며 “
풀무원이 중국 메인스트림 유통채널에 냉동김밥을 수출하며 중국사업 포트폴리오 확대에 나선다.
풀무원식품은 국내 식품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중국 거대 유통채널인 샘스클럽(Sam’s Club)에서 냉동김밥 판매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수출 제품은 ‘한식 참치김밥(Tuna KimBap)’으로 참치김밥 3줄을 1봉으로 묶어 판매한다. 중국 전역 49개 지점을
경기농협·RPC운영 경기도협의회와 예사랑공동체는 10일 수원역정나눔터에서 사랑의 아침밥 무료급식봉사 및 무료급식 인원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급식봉사에는 박옥래 경기농협 본부장, 배연서 팽성농협 조합장, 김두곤 연천농협RPC장장, 강병원 용인시쌀농협 조공법인 대표 등이 참석해, 아침식사를 하러 오신 도민들에게 경기미로 만든 쌀밥과 쌀국수 등을 나
CJ제일제당과 이마트가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한다.
4일 CJ제일제당과 이마트에 따르면 양사 주요 경영진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식품제조·유통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6월 맺은 'CJ·신세계 사업제휴 합의(MOU)'의 후속 조치다.
이 자리에는 CJ제일제당에선 강신호 부회장, 박민석 식품사업부문 대표와 이마트에선
9월 4~5일 선천성대사이상 질환 주제로 양국 의료진·관계자 초청 교류회도
국내 유일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특수분유 생산기업인 매일유업이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阿里健康)’을 통해 중국에 공급 중인 특수분유 제품을 전 품목으로 확대한다. 또한 9월 선천성대사이상 관련 양국 관계자들이 모이는 교류회를 개최한다.
29일 매일유업에 따
‘햇반 강화섬쌀밥’ 등 공동 기획 상품 출시G마켓·SSG, 대한통운 손잡고 물류비 절감양사, 멤버십ㆍ콘텐츠 등 전방위 협업 추진
‘범삼성가’인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이 동맹 관계를 지속하며 제품 개발, 유통, 물류 전방위로 협업 중이다. 이들의 동맹은 각 그룹의 수장인 정용진 회장, 이재현 회장의 돈독한 사촌 관계 덕에 끈끈히 유지되고 있다. 정 회장과
농협경기본부는 27일 여주농협과 함께 범국민 쌀 소비촉진을 위해 ‘건강한 우리쌀! 밥심쌀심! 대왕님표 여주쌀 라이브커머스’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방송했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비자들에게 우리 쌀의 영양학적 가치를 알리고 아침밥의 중요성을 홍보하며 범국민 쌀 소비 촉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진행했다.
또 방송 중 경기도
이마트가 CJ제일제당과 힘을 합쳐 즉석밥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마트는 CJ제일제당과 함께 개발한 ‘햇반 강화섬쌀밥’을 단독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햇반 강화섬쌀밥은 이마트가 ‘임금님이 먹던 쌀로 즉석밥을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하면서 시작됐다. 이마트는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즉석밥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 속에서 편리하면서도 맛과 영양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요청으로 23일 '1일 명예 경기도지사'로 경기도청에서 근무했다.
23일 김영록 전남지사가 '1일 명예경기도지사' 근무를 위해 경기도청을 찾았다.
김동연 지사는 로비에서 김영록 지사 일행을 반갑게 맞으며 '명예 경기도지사증'을 전달했다.
김영록 지사는 김동연 지사의 경제부총리 시절 농림부장관으로 재직하며 두 사람
정부 요청에 ‘가루쌀’ 활용 활발올해 쌀 가공식품 수출 46% 성장밀가루보다 비싼 원가…“가격이 고민”
'쌀의 날(매년 8월 18일)'을 맞아 식품업계가 쌀 소비 촉진에 힘을 보태고 있다. 쌀밥에 대한 수요가 줄자 만두, 음료, 라면 등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이 한창이다.
18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CJ제일제당, 신세계푸드 등 기업들은
CJ제일제당은 8월 18일 ‘쌀의 날’을 맞아 네이버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오픈런(Open Run)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가장 빠르게 만나는 신상’을 슬로건으로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네이버 전용 제품인 ‘햇반 황금쌀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햇반 황금쌀밥은 ‘황금노들쌀 단일 품종으로 만든
경기농협은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3회 경기푸드박람회'에 참가해 경기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우수성 홍보에 나선다.
특히 18일 ‘쌀의 날’을 맞아 경기지역의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선 최근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을 대상으로
농협은 14일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서울 중구 충무로 ‘한국의 집’에서 범국민 쌀 소비촉진 붐 조성을 위한 ‘제10회 쌀의 날 기념식(매년 8월 18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박수진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실장, 조희성 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남인숙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농협 RPC 및 벼 협의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농협경제지주는 13일부터 연말까지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신한카드와 ‘미(米)라클 모닝’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매일 아침 쌀밥을 먹으면 하루가 건강하게 바뀌는 기적과, 쌀 소비 확대로 농업·농촌에 기적 같은 일이 생긴다는 중의적 의미를 담아 농협경제지주와 신한카드가 전개하는 쌀 소비 활성화 캠페인이다.
이날
경기농협은 12일 수원특례시 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수원시 영화동에 있는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경기미로 제조된 백설기를 배부(400인분)했다.
아울러 쌀밥 중심의 아침식사가 정서적 안정과 학습 능력을 높여준다는 농촌진흥청의 발표와 쌀의 중요성이 설명된 팜플렛을 나눠주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광장에서 출근하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쌀 소비 활성화를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뿐 아니라 15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며 농가 지원에 함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 연말까지 전개신규수요 창출로 쌀 5만톤 소진 효과 기대
농협이 매년 반복되는 쌀값 불안정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발벗고 나선다.
농협중앙회는 10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쌀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