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서도 한국 전통 기념품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 한국문화상품관인 보물(BOMUL)을 대형마트 최초로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보물은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외국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롯데마트가 올 2월부터 기획해 오픈한 매장이다. 해외 관광객들이 유적지나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접근성 높은 대형마트에서 손쉽
‘쌀꽃 생막걸리 키트’가 2023 대한민국 우수 관광기념품 대통령상으로 선정됐다.
6일 한국관광공사는 “전국 각지에서 총 643점의 완제품 및 아이디어 작품이 접수됐다”면서 “수상작은 3단계 심사를 거쳐 대통령상 1점, 국무총리상 2점,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3점, 한국관광공사 사장상 4점, 후원기관장상 4점, 프리미엄제품상 3점, 입선 13점 등 총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