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가 난소암, 위암, 췌장암 등 고형암의 대표적 암 표지자인 PD-L1과 EphA2 두가지를 동시에 표적으로 삼아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새로운 키메릭 항원 수용체(anti-PD-L1:hpEphA2 dual CAR-T)를 만들어 특허 출원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후 2시 51분 현재 박셀바이오는 전 거래일 대비 1.78% 오른 2만5800원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신약 'iCP-NI'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과 관련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및 권역별 판권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iCP-NI는 각종 병원성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으로 촉발되는 싸이토카인 폭풍을 제어하는 면역치료제로, 염증으로 인한 비가역적인 장기손상 및 중증화에 따른 치명율을 제어할 수 있는 바이오신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신약 iCP-NI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개발 상황에서, iCP-NI에 관심을 보이는 복수의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이전 (Licensing-Out) 및 권역별 판권협상 (Regional Partnership)을 진행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셀리버리는 iCP-NI를 코로나19 치료적응증을
셀리버리가 오는 28일 투자설명회 (IR)에서 '내제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 관련 미국 신청 날짜 등 확정된 모든 개발일정을 발표한다.
셀리버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자체 개발 중인 '내제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의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바이러스가 체내에 들어오면 우리 몸의 자체 방어체계인 면역
진원생명과학은 개발 중인 경구용 저분자 항염증 치료제 GLS-1027(국제 일반명: Zenuzolac, 제누졸락)의 작용 기전을 국제 학술지 ‘Translational Medicine Communications’에 게재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세계적 과학잡지인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의 자매지인 BMC에서 발
셀리버리는 세계 최대 면역학분야 콘퍼런스 ‘이뮤놀로지 2022(IMMUNOLOGY 2022)’에 참가해 코로나19 및 패혈증 등 지역사회 감염병 치료신약으로 개발중인 ‘iCP-NI’의 작용 메커니즘 및 치료효능평가 결과를 발표한다고 9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주요 파이프라인인 iCP-NI의 임상개발이 가시화된 만큼, 세계적인 저명 학회에 참여해 높은
차세대 패혈증치료제를 개발 중인 HLB사이언스(구 단디바이오사이언스)가 코스닥 이전 상장을 위해 신한금융투자를 대표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HLB사이언스는 2016년 국내 감염병 최고 권위자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면역학교실 박영민 교수가 설립한 펩타이드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 패혈증 치료제 ‘DD-S052’,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DD
나노스가 코로나19 치료제 시료를 공급을 시작으로 바이오사업의 첫걸음을 시작한다.
28일 나노스는 셀리버리의 코로나19 면역치료제인 'iCP-NI'의 임상2상을 위한 시험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셀리버리의 코로나19 면역치료제인 'iCP-NI'는 이미 국내 생물안전등급(Biosafety Level: BSL) 3등급 국가공인기관에서 햄스터 모델을
메디프론은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강혜련 교수 연구팀과 수행 중인 공동연구에서 자사의 신약후보 물질(MDR-6013)이 천식(Asthma)치료제로서 개발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주는 매우 긍정적인 동물실험 결과를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프론은 추진하고 있는 후보물질 약물 재창출(drug repositioning) 연구의 일환으로 TRPV1 길항
진원생명과학이 개발 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GLS-1027(국제일반명 Zenuzolac, 제누졸락)이 임상 2상을 시작한다.
진원생명과학은 해당 치료제에 대한 임상 2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9일 밝혔다.
임상 연구는 코로나19 감염으로 병원에 입원한 환자가 중증 폐렴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기 위해 경구로 투여하는 GLS-10
셀리버리는 자가면역피부질환 아토피피부염 치료신약 개발을 목표로 미국에서 개발 중인 내재면역치료제 ‘iCP-NI’의 효능평가에서 임상 개발이 가능한 수준의 아토피 치료효능 증명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셀리버리의 자가면역질환 개발책임자인 김재현 박사는 “최근 글로벌 신약효능평가기관인 미국 엠엘엠으로부터 아토피피부염 효력시험 분석결과, 아토피 치료효능 평가
코스닥 상장사 메디콕스가 최대주주인 메콕스큐어메드가 자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M002-A’의 유럽 동물 임상 실험에서 예방과 감염 후 치료 모두 의미 있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메콕스큐어메드는 지난해 11월 이탈리아 파두아 대학 연구소 ‘IZSVe-EURL(Istituto Zooprofilatt
비임상 임상시험수탁(CRO) 기업 노터스가 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의 수익에서 2%를 받는 방식으로 계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노터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대웅제약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의 비임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노터스는 2017년부터 대웅제약
대웅제약은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코로나19 치료제 생산장비 구축지원 대상 과제로 예비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가연구개발시설·장비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1월경 확정될 예정이다. 선정이 완료되면 대웅제약은 내년 12월까지 DWRX2003 임상시료 및 공급용 대량생산화를 진행하며 발생하는 생산시설
종근당, '나파벨탄' 내년 1월 조건부허가 신청 예정
종근당은 러시아의 데이터안전성모니터링위원회(DSMB)가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2상 중인 '나파벨탄'의 임상 2상 시험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 중간평가한 결과, 임상의 유용성이 있음을 확인하고 임상을 지속할 것을 권고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회사는 DSMB의 권고를 바탕으로 올해 안에 임상시험
대웅제약은 1일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DWRX2003(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 선정으로 대웅제약은 내년 9월까지 국내외에서 진행하는 DWRX2003의 임상 비용 중 약 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대웅제약은 내년초 다국가 임상 2상을
대웅제약은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DWRX2003’(성분명 니클로사마이드)가 정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지원사업 대상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DWRX2003은 코로나19 치료제 중 합성의약품으로는 유일하게 정부 임상지원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 최종 개발 가능성과 함께 1회 투여 주사제형으로 효과의 지속성과 편의성을 높인 기술적 가치
셀리버리는 내재면역제어 항바이러스·항염증 면역치료제 ‘iCP-NI’를 아토피 치료신약으로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제형개발 전문 위탁생산기관(CDMO)인 룩셈부르크 유로핀과 국소제약 크림화 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셀리버리 연구책임자는 “아토피 피부염 동물모델에서 iCP-NI 연고제는 강력한 항염증, 항아토피 치료효능을 보였다”면서 “피부장벽 단
바이온 관계사 미래셀바이오가 만능줄기세포를 활용한 아토피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성과를 국제학술지에 공개했다.
바이온이은 미래셀바이오가 지난달 29일 만능줄기세포 유래 유사 간엽줄기세포의 분비유효성분을 활용한 아토피질환 전임상 치료 성과가 국제전문학술지 바이오메디슨(Biomedicines)에 게재됐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메디슨은 최근 클래리베이트
30일 증시 키워드는 #LG화학 #삼성전자 #진원생명과학 #셀트리온 #빅히트 등이다.
LG화학의 전지(배터리) 사업 분사 여부가 30일 결정된다. 소액주주들의 반대 속에서 2대 주주인 국민연금까지 분사에 반대하기로 하면서 주총 결과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LG화학은 이날 오전 9시부터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동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배터리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