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600m·세로400m의 가을 하늘을 물들인 10만여 발의 불꽃쇼 ‘2016 한화 서울세계불꽃축제’를 보고자 8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는 무려 100만여 명(주최 측 추산, 경찰 70만 명)의 인파가 몰렸다.
축제는 이날 저녁 7시20분부터 시작됐지만 이른 아침부터 인근 지하철 역과 여의도 일대에는 불꽃축제를 관람하러 온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그룹 틴탑이 수지X백현을 이기고 1위했다.
1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는 틴탑의 ‘사각지대’가 수지와 백현이 함께 부른 ‘드림’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틴탑은 1위 소감으로 “회사 식구들, 또 앤디 형, 신혜성 선배님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틴탑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식구와 작곡가 신혁에게도 고
3년 만에 ‘인기가요’ 1위 등극 싸이 “현석이형 이하 YG 식구들 고생” 감사 인사 전해
월드스타에 등극한 싸이가 3년 만에 ‘인기가요’에 출연해 1위 올랐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싸이가 인기가요 1등 트로피를 차지했다.
싸이는 이날 방송에서 “곡 만드느라 고생한 현석이형 이하 YG 식구들 고생했다”며 “가수 후배들 정
싸이가 7집 '칠집싸이다'로 한국과 중국을 석권하고 있다.
싸이의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DADDY’는 3일 멜론, 벅스, 올레, 몽키3 등 4개 일간 차트에서 1위, ‘나팔바지’는 지니, 네이버뮤직, 소리바다 등 3개 일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다.
싸이는 한국은 물론 중화권의 인기도 뜨겁다. 이날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 QQ뮤직
월드스타 싸이가 돌아왔습니다. 타이틀곡은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대디’와 복고풍의 펑키 트랙 ‘나팔바지’입니다.
뮤직비디오 보셨나요? 초심을 되찾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이번엔 제대로 감 잡은 듯합니다.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레트로한 퍼포먼스가 꽤나 중독성 있습니다. ‘싸이답다’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반응이요? 뜨겁습니다. 신곡 발표 이틀 만에 유튜브
싸이의 신곡이 국내외에서 인기다.
3년 5개월여만에 정규 7집 앨범 ‘칠집싸이다’로 돌아온 싸이가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외신들도 줄지어 싸이의 컴백 소식을 대서특필하며 해외에서의 뜨거운 관심도 증명했다.
싸이의 새 앨범 ‘칠집싸이다’의 더블 타이틀곡 ‘나팔바지’와 ‘DADDY’는 1일 오전 8시 기준으로 멜론, 지니, 올레, 엠넷,
가수 싸이가 30일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정규7집 발매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타이틀곡 ‘나팔바지’는 싸이 작사, 싸이·유건형 작곡으로 싸이다운 재치 넘치는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