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KT 10주년, 5G 원년 기본과 원칙 바로세워 완전한 1등 만들자."
황창규 KT 회장은 내달 1일, 통합 KT 10주년과 5G 원년을 맞아 31일 사내 메일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황 회장은 메일을 통해 "6월 1일 통합 KT가 출범한지 10주년을 맞이하게 된다. 통합 10주년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유무선의 물리적 통합
"기본에 충실한 신뢰회복으로 '글로벌 5G 1등'을 반드시 이뤄내겠다. 국민 신뢰를 다시 얻게 되면 '국민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일도 어렵지 않다."
황창규 KT 회장이 최고 수준의 5G 서비스를 위해 KT는 물론 KT그룹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뛰자고 당부했다. 또한 아현 화재와 같은 사고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관행과 타성에서 벗어나 기본과 원칙에 입
KT스카이라이프는 20일 오전 상암동 본사에서 ‘비전 3.0 선포식’을 열고 중장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선포식은 KT그룹 관계자와 KT스카이라이프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그룹 상생과 지속 성장, 위기 극복을 위한 새로운 비전 체계 등을 공유하고 사회적 기업으로 발돋움한다는 의지를 굳혔다.
KT스카이라이프는 ‘No.1 컨버전스 미디어 기업’
1004개의 섬으로 이뤄진 농업지역인 전라남도 신안군 임자도. 이곳 비닐하우스에서 브로콜리를 재배하는 나욱주(35) 씨는 원격에서도 제어가 가능한 농가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 덕분에 연휴면 온 가족이 함께 할 여행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전남 목포에 사는 황기운(46) 씨는 신안군에 거주하는 누나 황희자(56) 씨의 건강때문에 걱정이 많았지만, 보건
황창규 KT 회장이 고질적인 문제로 꼽히는 공기업 마인드 뿌리 뽑기에 나섰다. 지난 1일에 이어 이틀만에 또다시 메일을 보내며 직원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황 회장은 3일 전 직원에게 ‘KT 임직원들에게 기대하는 마음가짐’이라는 제목으로 이메일을 보냈다. 메일에서 황 회장은 “직원들이 애사심과 열정은 있지만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근성이
KT는 한국교육전산망운영본부가 주관하는 차기교육전산망(KREN) 인터넷서비스 위탁운영사업자 선정에서 종합 점수 1위로 우선 협상 대상자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국 402개 교육전산망 회원 기관에 교육, 학술, 연구진흥을 위한 전용 인터넷망을 3년간 공급, 운영하는 것을 주 업무로 한다. KT는 사업을 수주할 경우 최대 520억원 규모의
황창규 KT회장이 이메일을 통해 전 직원에게 고객중심경영을 강조했다.
황 회장은 1일 전체 KT 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고객 최우선 정신 △싱글 KT 전략 △현장 경쟁력 강화 등 3가지 역량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회장은 “고객 관점이 아닌 공급자 관점에서 접근한 것은 아닌지 반성해야 한다”며 “아직 서비스 품질이 기대에 못미친다
“새로운 30년을 위해 필요한 것은 ‘혁신’입니다.“ (하성민 SKT 사장)
“네트워크·플랫폼을 토대로 타산업과의 ‘융합’을 선도하겠습니다.” (황창규 KT 회장)
“2014년에는 ‘그린’ 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상철 LGU+ 부회장)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3사 CEO들이 미래 경영 키워드를 제시했다. 이는
KT는 협력사와 벤처기업의 지원을 확대, 상생협력에도 전사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최근 ‘KT 파트너스 페어’를 열어 협력사들과의 유기적 관계를 통한 협력강화 방안을 내놓는 등 상생협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더불어 개발자 지원센터인 에코노베이션을 강화해 벤처를 꿈꾸는 개발자들의 지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KT는 지난 5월 13일 서울 우면동
황창규 KT 회장의 ‘싱글KT’를 향한 행보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최근 KT미디어허브를 재합병하려는 움직임과 함께 오는 6월께 계열사 조직개편을 앞두고 KT그룹의 보안업무를 일원화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보안업무 강화라는 측면도 있지만, 각 계열사를 하나로 통합하려는 황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황 회장은 지난달
황창규 KT 회장은 지난주 전 계열사 임원이 모인 자리에서 1등 KT를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황 회장은 그 해법을 ‘싱글 KT’에서 찾았다. 전 계열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뜻이다. 각 계열사 CEO들이 그룹 CEO의 시각을 갖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KT는 이를 위해 신입사원들에게 거는 기대가 어느 때보
황창규 KT 회장이 계열사 사장들에게 ‘싱글(Single) KT’를 주문했다. KT와 전 계열사들이 한 몸처럼 한 방향으로 나가야 글로벌 1등을 실현할 수 있다는 당부다.
KT는 17일 분당 본사에서 황 회장 취임 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인 ‘2014년 계열사 1등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선 황 회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CEO, KT 주요
황창규 KT 회장이 취임 후 첫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혁신 방침을 제시한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이날 오후 3시께 경기도 분당 사옥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한다. 황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계열사 사장들에게 ‘싱글(Single) KT’와 ‘고객 최우선 경영’이라는 2대 경영 방침을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싱글 KT는 K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