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탈리 우드 명언
“여자가 남자를 바꿀 기회는 단 한 번뿐이다. 즉, 그가 아기였을 때다.”
‘초원의 빛’의 청춘스타로 유명한 러시아계 미국 여배우다. ‘이유 없는 반항’에서 제임스 딘과 열연해 큰 호평을 받아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뮤지컬 영화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집시’는 그녀의 대표작. ‘적절한 낯선 자와의 사랑’으로 아카데
☆ 브라이언 트레이시 명언
“탁월한 인물의 특성 중 하나는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자기 자신, 즉 자신이 과거에 이룬 성취와 미래의 가능성 여부만을 비교한다.”
캐나다 컨설턴트. 고등학교를 중퇴한 그는 호텔 주방에서 접시 닦기부터 시작해 목재소, 주유소, 주차장, 화물선 등에서 루저 인생을 산 무일푼 노동자. 그는 ‘자기
☆ 홍암(弘岩) 나철(羅喆) 명언
“나라는 망해도 정신은 존재한다(國亡道存).”
독립운동가. 과거에 장원급제했으나 일제의 내정간섭에 분개해 관직을 버리고 을사오적(乙巳五賊) 처단을 위해 암살단을 결성했다. 단군신앙인 대종교(大倧敎)를 창시하고 초대 교주가 된 그는 구월산에서 절식수도(節食修道)로 순절(殉節)했다. 오늘은 그가 태어난 날. 1863
☆ 조지 무어 명언
“우리들은 과거에의 집착보다 미래의 희망으로 살고 있다.”
관념론에 반대해서 신실재론(新實在論)의 입장을 취한 영국의 철학자. 관념론은 존재를 지각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이는 지각된 대상과 대상의 지각을 혼동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실제로는 대상이 있고 이것이 지각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그는 오늘 태어났다. 1873~195
☆ 하인리히 뵐 명언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일은 많다. 그러나 우리는 그 배후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전혀 모른다.”
반(反)군국주의자·가톨릭 좌파(左派)로, 작품을 통해 정치에 참여하고, 현실 변혁을 꾀한 독일 소설가.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민중들 반란을 연습하다’ 등 독일 사회의 불균형적
☆ 프랑수아 케네 명언
“농민이 가난해서 왕도 가난하다.”
프랑스의 경제학자. 중농주의(重農主義)의 창시자이다. 농업만이 국부를 창출하는 유일한 원천이라는 그의 주장과 사상을 대변한 말이다. 그는 당시 유럽제국을 풍미하던 중상주의에 반대하고, 문자·화폐와 더불어 3대 발명의 하나라고까지 일컬어지는 ‘경제표(Tableau economique)’를
☆ 에밀 졸라 명언
“진실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얼마나 많은 늪지대를 지나가야 하는 것일까?”
프랑스 소설가. 그는 ‘나는 고발한다…!’를 발표하며 유대인 드레퓌스의 무죄를 주장했다. 이 글 때문에 그는 죽는 날까지 프랑스 군부와 가톨릭 신자들에게 살해 협박과 야유와 비난을 받았다. 집은 경매에 붙여지고 벌금이 물리고 명예훼손 소송에 시달리던 그
☆ 스콧 피츠제랄드 명언
“한 번 실패와 영원한 실패를 혼동하지 말라.”
미국의 소설가. 같은 길을 가는 사람들에게 그는 “당신이 특별히 표현하고자 하는 것에 딱 맞는 단어를 찾아 헤매라. 낯선 단어를 써서는 안 된다”는 글쓰기의 교훈을 남겼다. 그는 대표작 ‘위대한 개츠비’ 외에 160여 편의 작품을 남겼다. 오늘은 그가 별세한 날. 1896~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28·아르헨티나)가 며칠 전 자국 팬의 ‘침 공격’을 받았다.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리베르 플라테(아르헨티나)와의 2015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결승에서 3-0 승리와 우승을 이끈 메시는 나리타 공항에서 스페인으로 돌아가는 길에 리베르 플라테의 한 팬으로부터 침 세례를 받았다. 메시가 모국 아르헨
중국 전국시대에 위문후(魏文侯)는 공자의 제자 자하(子夏)에게 글을 배우고, 도가 계통의 인물인 전자방(田子方)을 스승처럼 대한 사람이다. 그가 수레를 타고 전자방과 함께 이동할 때 태자 격(擊)이 수레에서 내려 걸어서 따라오고 있었다.
그런데 전자방은 수레에 앉은 채 태자에게 자기 대신 할 일을 부탁했다. 기분이 상한 태자가 “부귀한 사람이 남을 업신여
어제 11월 9일은 119, 소방의 날이었다. 다른 주제를 이어 가느라 다루지 못한 화재와 소방에 관해 하루 늦게 이야기한다. 화재 예방이라면 맨 먼저 생각나는 말이 곡돌사신(曲突徙薪)이다. “굴뚝을 굽게 만들고 땔나무는 옮기라고 한 사람은 상을 받지 못하고 머리를 그슬리고 이마를 데며 불을 끈 사람은 상객이 된다.”[曲突徙薪無恩澤 焦頭爛額爲上客] 이 말
고우영 화백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 13회 만화의 날(매년 11월3일)을 맞아 그의 작품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고우영 화백이 3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메인화면에 꾸며지면서 그의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는 등 고 화백의 작품과 인생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우영은 1938년에 만주에서 태어나 지난 2005년 별세했다. 그의
주위에서 골프가 없으면 정말 못살 것 같은 사람들을 자주 만난다. 바둑이나 당구, 포커를 처음 배울 때 잠자리에 들어서도 천장에 그려지는 바둑판이나 당구공, 카드가 눈에 선해 잠 못 이루듯 골프에 빠진 사람들도 다를 바 없다.
잠을 청하지만 천장에 그려지는 코스를 따라가느라 정신이 더욱 말똥말똥 해지는 고통을 겪는다. 구력 20년이 지났는데도 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