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봉수 씨 별세. 심종극(삼성자산운용 전 대표) 씨 모친상, 우엘카 씨 시모상, 심명건(크래프톤 팀장)‧심명재(플랜브이 대표) 씨 조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서울시 강남구 일원로 81) 15호실, 발인 21일, 장지 분당 봉안당홈(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808), 02-3410-3151.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 사장단이 최근 잇달아 '아너스 클럽'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너 소사이어티'로도 불리는 '아너스 클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유니세프 등과 같은 비영리단체에 1억 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일정 기간 이내 납부를 약속한 고액 기부자들의 모임이다.
2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의 홈페이지에 따르면 최근
삼성자산운용이 핀테크 업체인 웰스가이드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다.
22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서초동 본사에서 심종극 대표와 배현기 웰스가이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MOU(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로보어드바이저 기반 연금자산관리 서비스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자산운용은 웰스가이드에 국내외 주식과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이 세대교체를 완료했다. 올해 60세가 되는 삼성생명과 삼성카드 수장이 교체되면서 5개 계열사 모두 50대 중·후반으로 진영을 갖췄다.
삼성생명은 21일 오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어 전영묵(56)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부사장)를 신임 대표로 추천했다. 임기 만료를 1년 앞둔 현성철(60) 삼성생명 대표가 세대교체를 위해 사의
삼성자산운용이 심종극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21일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현재 삼성생명 FC영업본부장을 맡고 있는 심종극 부사장을 후임 대표이사로 추천했다.
심종극 신임 대표이사 후보는 1986년 삼성그룹에 입사해 삼성생명 해외투자팀 및 소매금융사업부장, 전략영업본부장, FC영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자산운용 및
현성철 삼성생명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3억7800만 원을 수령했다.
1일 삼성생명이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현 사장은 지난해 급여 6억6600만 원과 상여 5억71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4100만 원을 받았다.
김창수 전 사장은 64억3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7억 원에 상여 11억90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8100만 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이하 CGCG)는 16일 ‘삼성생명 주주총회 의안 분석’ 보고서를 통해 김준영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김준영 사외이사는 지난 2015년 3월 선임돼 2016년부터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또 위험관리위원회, 보수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위원장이다. 올해 3월 사외이사 임기가 만료돼 오는 21일로 예정된
삼성그룹은 4일 2015년 정기 임원인사로 353명의 승진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등 삼성계열 금융 3사는 인사폭이 작았다. 지난해 연말 인사에서 새 최고경영자(CEO)가 선임되면서 이미 한차례 인사를 단행했기 때문이다.
다만 삼성 금융계열사의 경우 내부출인 승진이 주를 이뤘지만 기획재정부 출신의 외부 인력에 대한 승
‘금융의 삼성전자’ 표방 3社 CEO 세대교체
임원 인사에서는 삼성생명 출신 대거 중용
삼성생명 150조원, 삼성화재 35조원, 삼성카드 16조원. 삼성금융그룹의 총 자산 규모는 200조원을 넘는다. 4대 금융지주 중 한 곳인 하나금융지주와 맞먹는다.
사실 삼성금융그룹은 실체하지 않는 조직이다. 지주사 체계로 묶여 있지 않고 삼성그룹 내에 개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