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용 SK임업 대표이사는 “기존 산림 자산이 보유한 환경적 가치 외 사회적인 측면에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취약 계층 지원의 사회공헌적 가치 등을 추가로 창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산림형 사회적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우용 SK임업 대표이사는 “50여 년간 국내외 조림 및 산림복원을 통해 확보한 SK임업의 전문성과 산림청의 해외 온실가스 감축사업 노하우 및 해외 네트워크 역량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SK임업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정부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3년 서울중앙지법 민사13부(재판장 심우용 부장판사), 2014년 서울중앙지법 민사37부(재판장 강태훈 부장판사) 등도 이와 같이 판단했다.
그러나 과세표준액을 실제 건축비로 인정하지 않는 판결도 나왔다. 지난달 서울중앙지법 민사61부(재판장 윤태식 부장판사)는 “과세표준에서의 ‘건축공사비와 그 부대비용’ 항목이 건축비와 같다고 보기 어렵다”며 “세금을...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재판장 심우용 부장판사)는 대한항공이 조종사노조와 노조위원장 이모 씨 등 3명을 상대로 낸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조종사노조는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를 계속 이어갈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에는 1085명의 승무원이 소속된 조종사노조와 760명이 가입한 조종사새노동조합이...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재판장 심우용 부장판사)는 대한항공이 조종사노조를 상대로 낸 '쟁의행위 금지 가처분신청'을 기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지난 2월 임금협상 결렬에 따른 쟁의행위를 하기 위해 세차례 연장 투표하면서 안건을 통과시켰다. 그러자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의 찬반투표가 애초에 소수노조인 새노조 조합원들을 배제한...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재판장 심우용 부장판사)는 23일 주 의원이 새누리당을 상대로 낸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에 따라 대구 수성을 선거구를 여성우선 추천지역으로 정하고 이인선 후보를 공천한 새누리당 결정의 효력이 본안판결 확정 때까지 정지된다. 당장 4월 총선을 앞둔 새누리당의 입장에서는 수성을에 대한 전략을 다시...
연합뉴스는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심우용 수석부장판사)가 이들을 비롯한 여ㆍ야 의원 10명이 신청한 공천효력정지ㆍ경선금지 등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고 23일 보도했다.
가처분이 기각된 의원의 소속은 새누리당이 8명이었다.
법원은 이재오 의원, 김용판 전 청장, 이중효 예비후보(인천 남구갑), 김동수 예비후보(서울 성북을), 강석우ㆍ이학렬 예비후보...
밤 12시 이전에 결정하지 않으면 무소속 출마도 불가능해 지금으로선 탈당계를 낸다는 생각"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심우용 수석부장판사)는 새누리당이 주 의원의 지역구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이인선 전 경북 경제부지사를 단수 후보로 추천한 결정을 정지해 달라고 신청한 가처분을 이날 인용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심우용 수석부장판사)는 주 의원이 새누리당을 상대로 제기한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판부는 새누리당이 대구 수성을 지역구를 여성우선추천지역으로 선정하고 이 전 부지사를 단수 후보로 추천한 결정을 다투는 본안 판결이 확정될 때까지 효력을 정지하기로 결정했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남부지법 민사51부(재판장 심우용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양측 주장을 듣고 심문절차를 종결했다. 통상 가처분 사건 심문은 2차례 정도 열리지만, 1회로 마친 것으로 볼 때 조만간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아시아나항공이 가처분 신청 대상으로 삼은 노동자들은 항공기 내부 청소를 담당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노조를 결성하고...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재판장 심우용 부장판사)는 16일 대한항공이 조종사노조를 상대로 낸 '쟁의행위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조종사노조의 파업 찬반투표가 애초에 소수노조인 새노조 조합원들을 배제한 상태에서 진행됐으므로 파업 자체가 위법하다는 입장이다. 또 "1차 투표에서 가결권이 미달되자 조종사노조 위원장이...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강간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모(42)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고 28일 밝혔다.
유부남인 이씨는 서울의 한 제과업체 본점에서 근무하던 작년 1월 종업원 A(19·여)씨와 식사 후 술을 마시고서 A씨에게 "잠깐 쉬었다 가자"고...
서울서부지법 형사11부(심우용 부장판사)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이센스에게 징역 1년 6월에 추징금 55만원을 선고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센스는 서울 마포구의 한 주차장과 자신의 집에서 지난해 9월부터 올해 3월까지 3차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동종 전과가 있음에도 또 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과 두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