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에는 롯데에서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39경기에 출장해 4승 6패 3홀드 5세이브를 올렸다.
심수창은 "먼저 한화 이글스 구단에 감사하게 생각한다. 아직까지 어리둥절 하지만 새로운 팀을 만난다는 것 자체가 설렌다"면서 "김성근 감독님과 함께 야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번 한화와의 계약은 그 의미가 더...
'심수창'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간의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투수 린드블럼의 6이닝 2실점 호투와 심수창의 3이닝 무실점 세이브로 넥센에 4-2로 승리했다.
롯데는 30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과의 경기에서 4회말 먼저 2점을 내줬다. 하지만 린드블럼은 6회까지 안타 10개와 볼넷 1개를 내주면서도 더 이상의 실점을...
하지만 2014년 롯데에서 11경기에 나선 심수창은 승리없이 세이브 2개만을 챙겼을 뿐이었다. 올시즌에는 23일 KIA전까지 3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여전히 승리와는 인연이 없다.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호투했지만 패전투수가 됐고 첫 선발이었던 지난 10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는 5이닝 2실점(0자책점)으로 역시...
송신영은 43경기에서 3승1패 7홀드, 9세이브를 평균자책점은 2.36의 성적을 거뒀다.
김성현은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보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넥센 유니폼으로 갈아입게된 심수창은 지난 2009년 6월 26일 SK와이번즈 경기부태 패를 기록한 이래 지난 21일 넥센 경기까지 17연패의 늪에 빠져 역대 투수 최다 연패라는 불명예 기록을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