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최민정이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결승에 오른 심석희는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유도 동메달을 노렸지만 아쉽게 중국에 동메달을 내줬다.
최민정은 20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2분2
심석희 은메달 소식 후 선수가 보인 반응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5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여자 1500m 결승에서 한국의 심석희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심석희 선수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분들이 금메달을 기대했는데 그 기대에 못 미친 부분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당시 경기를 함께 치른
◇부산 기름 유출 237㎘…여수 사고 때보다 훨씬 많아
지난 15일 부산 기름 유출 사고로 바다에 흘러간 기름이 237㎘ 정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여수 해상 기름 유출 사고(164㎘)보다 1.5배 가까이 많은 양이다. 16일 부산지방해양항만청과 해경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20분께 부산 남외항 선박 묘박지(부두 접안 전후에 대기하는 곳)에서
심석희 선수의 아버지 심교광씨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소치 2014 특집-별을 쏘다’에서는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1500M에서 은메달을 딴 심석희 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심석희 선수는 아버지 옆에서 영락없는 열일곱 또래의 모습이었다. 심석희 선수는 소치 출국 전 아버지와 만나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김동성이 심석희(17ㆍ세화여고)의 은메달에 축하를 표했다.
15일 김동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심석희 선수 은메달이네요. 축하해요. 아직 꿈 많은, 젤리를 유독 좋아하는 평범한 여고생이 큰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내었네요. 수고 했어요”, “나라를 위해서 태극기를 달고 열심히 뛰어준 우리의 선수입니다. 메달의 색깔보다 또한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진선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가운데 심석희(17 세화여고)가 여자 15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심석희 활약에도 불구, 네티즌은 국내 여자 쇼트트랙 선수로서 절대 강자의 위용을 과시했던 진선유에 대해 이목을 집중
심석희(17·세화여고)가 은메달을 추가했다.
심석희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베르크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에서 저우양(2분19초140)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심석희의 은메달 1개를 추가해 15일 오후 현재 금‧은‧동 각각 1개씩 획득했다.
첫 번째 금메달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 나선 김아랑이 넘어지며 메달을 놓쳤다.
김아랑은 15일 오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1500m 결승전에서 초반 탐색전을 펼쳤다. 김아랑은 8바퀴를 남겨두고 선두권으로 진출하고자 코너를 돌며 인코스로 진입했다. 그 과정에서 3명의 선수와 엉켜 넘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