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경찰청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2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제8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세계 실종아동의 날은 1979년 5월25일 미국 뉴욕의 6살 아동이 유괴 후 살해된 날을 기억하고자 지정했다. 우리나라는 2007년부터 매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실종아동의 가족들이 참여해
국내 주요 기업들이 실종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 차원의 활동부터 실제 실종아동을 ‘찾는 활동’까지 업종의 특성을 발휘해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25일 실종아동의 날을 계기로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을 조사한 결과, 주요 국내 기업들이 자사 업종과 연관된 기술, 기업이 가진 그물망 유통 및 인력,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