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욕구를 충족하고 주거 및 생활 전반에 관한 돌봄을 통합적으로 지원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올해 노인복지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구의 어르신 인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지난해 12월 기준 약 5만 명에 이른다. 이는 10년 전 대비 39.5% 증가한 수치로, 전체인구의 17.7%에 해
현대두산인프라코어는 전날 노동조합과 함께 인천 동구청에서 실버카 60대를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찬진 인천동구 구청장과 조영철·오승현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대표, 유준모 대표노조 위원장 등 노사 대표가 참석했다.
실버카는 주로 거동이 불편한 노년층에서 사용하는 성인용 보행보조기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쿠첸은 ‘121 밥솥’ 시리즈의 9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내달 1일까지 ‘121DAY’ 밥솥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쿠첸몰에서 이달 21일부터 내달 1일까지 12일 동안 진행된다. 특별 할인 혜택과 함께 전 고객에게 121 밥솥 6·10인용 네이처 아이보리 , 네이처 화이트, 카밍 다크실버, 카밍 라이트실버 제품의 전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차 넥쏘의 국내 판매량이 10월 기준 1만 대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3월 출시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넥쏘는 시간이 지날수록 빠르게 판매량이 늘고 있다. 2018년 727대였던 국내 판매량이 지난해 4194대로 6배 가까이 늘었다.
올해 10월 말까지는 이미 5097대가 팔렸다.
넥쏘는 수소충전소 인프라가
한화첨단소재는 29일 세종시청에서 열린 ‘한화 사회공헌 기금 전달식’에서 세종 지역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장애인 휠체어, 노인 실버카, 유모차 사용자 등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사업인 ‘베리어 프리(Barrier Free)’ 에 사용 된다.
또한 지역 내 지적 장애인들을 위
겨울이 깊어지면 낙상 환자는 급증하기 마련이다. 낙상과 관련해 눈여겨봐야 할 자료 중 하나는 낙상사고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고관절 골절이 환자의 사망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순천향대학교 정형외과 연구진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환자의 경우 고관절 수술을 받은 후 1년 내 사망률이 10.7퍼센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관절 수술로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충남도 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전달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9일 충남도청에 결식아동과 아동그룹홈을 위한 쌀 구입 성금 1억2700여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삼성디스플레이가 '헬스팝'을 통해 모은 돈이다. 헬스팝은 프로그램 동참 임직원들이 1만원씩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고, 스스로 건강과 나눔을 위해 몸무게를
KB금융그룹은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보행보조기(실버카) 700여대를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전달식엔 임영록 KB금융 회장과 이호경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KB금융그룹이 준비한 보행보조기는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를 통해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2012년부터 수
삼성디스플레이가 21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1미터 희망나눔 캠페인 기금 전달식’에서 2억2000만원의 기부금과 함께 전동휠체어 85대 및 실버카 350대를 충남도에 전달했다. 지난 3월부터 4개월간 진행된 1미터 희망나눔 캠페인은 참여자가 1m를 걷거나 자전거를 10m 탈 때마다 1원씩 기부금이 적립되는 방식으로, 지금까지 총 8093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중요성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그러나 요즘처럼 어려워진 사업 환경에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넉넉한 인심을 쏟아붓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B금융그룹은 꾸준히 사회공헌 사업을 확대하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업 이익에 대한 나눔은 단순한 자선이 아니라 일상적 활동이 돼야 한다는 기업 모토가 투영된 결과다.
KB금융그룹은 27일 수도권지역 300여 보행 불편 어르신께 보행보조기(실버카)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용강동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에서 열린 이날 전달식에는 KB금융지주 김용수 부사장(CPRO)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이호경 회장이 참석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보행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보행을 위해 보행보조기를 지원하게
“영감님 세상 떠나고 20년 만에 성대한 생일상과 민요춤, 노래에 참으로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실버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서울 동작구 사당4동에 거주하는 조모 할머니(86)는 최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작지구협의회에 A4 1장 분량의 편지를 보냈다.
하지만 고령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또박 또박 써내려간 편지에는 감사함이 묻어 있었다.
할머
“저축만이 생활고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이다. 국가 생계보조비의 10%라도 저축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30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9회 ‘저축의 날’ 행사에서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은 주부 김순자(59세) 씨는 이 한 마디로 저축의 중요성을 표현했다. 김씨는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한 5급 지체장애인이다. 남편 정씨도 1급 시각장애인으로 부부가
보건복지부는 2012년 지역 맞춤형 사회서비스에 1345억원을 투자해 24만 명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1만9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9일 밝혔다.
2012년 새롭게 시작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102개(116억원 규모)이며 아동(72.6%), 노인·장애인(23.2%) 등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
한국야쿠르트는 20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컨벤션센터에서 '사랑나눔 휠체어'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휠체어를 마련하기 위한 기금은 한국야쿠르트 강동지점 소속 야쿠르트 아줌마들이 고객들에게 행사 취지를 전달 후, 특정 제품의 판매금액 10%를 적립한 것. 이 행사에는 총 2만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3000만원의 기금이 적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