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건단련)는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향 논의를 위해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이날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협의체 추진 배경은 그간 건설산업이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실시공, 안전사고, 부정부패 및 열악한 건설현장 등 국민에게 부정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18일 "근로기준법, 데이터 3법 등 시급하고 중요한 많은 법안이 여전히 국회 계류 중"이라며 "여야(與野) 간 이견(異見)이 크지 않은 법안들은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용범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 '제10차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이 중장기전략위원회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한 대응전략을 마련하고 중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최 차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실무조정위원회'에서 "우리의 주력산업은 후발국의 거센 추격을 받고 있는데 신산업은 낡은 규제에 묶여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가 미래 준비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성장
정부는 국가의 중장기 전략과 관련해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 과제를 도출하기로 했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은 24일 중장기전략위원회 제2차 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보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기존 입장을 뛰어넘는 새롭고 창의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분야별로 전체적인 정책 방향과 함께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과제를 도출해달라"고 말했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공공ㆍ노동ㆍ금융ㆍ교육의 4대 구조개혁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주 차관은 이날 10시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장기전략위원회 제1차 실무조정위원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실무조정위원회는 산하 작업반의 진행상황을 점검 및 조율하고 기타 중장기 주요현안 논의와 새로 대응이 필
인구구조 변화, 복지수요 증대, 통일 등 거시적인 대응전략을 논의할 민·관 통합기구인 중장기전략위원회가 본격 재가동된다.
기획재정부는 2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열고 제2기 중장기전략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20일 밝혔다.
중장기전략위원회는 지난 이명적 정부때인 2012년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 대내외 여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에 대해 일본을 반면교사의 예로 들며 저성장세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근본적 체질 개선 노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차관은 이날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7차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면서 “우리가 고성장 패턴에 익숙해져 있어 성장률 하락의 속도에 과도하게 반응하면서도
정부가 정치권의 복지지출 확대 요구에 난색을 표했다. 장기 재정건전성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할 문제라는 입장이다.
신제윤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의에서 “올해 국정 감사에서 복지지출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복지지출 확대 여부는 장기 재정건전성에 미칠 영향을 고려해 신중히 결정해야 한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25일 “우리나라 인구 5000만명 돌파를 인공위성 발사에 비유하면 안정적 성장이라는 정지궤도에 안착한 것”이라고 밝혔다.
신 차관은 이날 제3차 중장기전략 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며 “인구 5000만명과 1인당 국내총생산(GDP) 2만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예외없이 3만달러 시대를 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