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복 씨 별세, 신규순(신화엔지니어링 상무이사)·신흥순(화학바이오 ISC 사무총장)·신호순(한국증권금융 부사장, 전 한국은행 부총재보) 씨 모친상, 공명남(전 소시에테제네랄은행 전무) 씨 시모상 = 9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 12일 오전 6시 40분, 02-2227-7590
초대 정책보좌관이었던 신호순 전 부총재보는 금융시장국장과 금융안정국장을 거쳐 부총재보에 올랐다.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놓은 2019년 12월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이직해 현재 재직 중이다.
2대(정책보좌관 기준 이하 동일)였던 박종석 부총재보는 통화정책국장을 거쳤고, 전날 승진한 4대 이상형 부총재보는 금융시장국장과 통화정책국장을 지냈다. 이 신임...
현재 부총재보로 재직중인 박종석·민좌홍 부총재보도 정책보좌관을 거쳤고, 한은 퇴임 후 현재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재직중인 신호순 전 부총재보도 초대 정책보좌관을 엮임 했었다.
그의 임기는 22일부터 2024년 7월21일까지 3년간이다. 한은 디지털혁신실과, 전산정보국, 금융안정국, 발권국을 담당할 예정이다.
◇약력 : 1966년생, 부산 동천고졸, 서울대...
그는 2019년말 신호순 전 보가 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때부터 하마평이 있어왔던 인물이다.
다만, 금융안정국(이하 금안국) 등 업무가 아닌 국제국 등을 담당하게 된 것은 다소 의외다. 앞서 임기를 한달보름여 정도 남긴 3월29일 금안국을 담당했던 정규일 보가 중도퇴임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한은 관계자는 “(민 신임 보의) 국제협력 경력이...
우선 민좌홍 국장은 2019년말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때부터 이름이 거론된 인물이다. 2018년 2월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에서 복귀해 한은 임원승진 코스인 정책보좌관에 앉았다. 이후 불과 4개월만인 그해 6월 금융결제국장을 거쳐, 8개월만인 2019년 3월부터 금안국장을 맡아왔다.
김현기 국장은 이주열 총재 취임후 주요 보직을...
우선 민좌홍 국장은 2019년말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때부터 이름이 거론된 인물이다. 2018년 2월 기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에서 복귀해 한은 임원승진 코스인 정책보좌관에 앉았다. 이후 불과 4개월만인 그해 6월 금융결제국장을 거쳐, 8개월만인 2019년 3월부터 금안국장을 맡아왔다.
김현기 국장은 이주열 총재 취임후 주요 보직을...
지난해 12월중순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임기 9개월을 앞두고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이동하면서 한은 부총재보 한자리는 3개월간 공석이었다. 한은 부총재보는 총 5명으로 금융결제, 국제, 조사 및 경제통계, 인사경영, 통화정책 및 금융시장 등 업무를 각각 분장하고 있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이주열 한은 총재 취임후 요직을 두루 거치며 이 총재 키즈 중...
한은은 지난해 12월중순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임기 9개월을 앞두고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이직하면서 부총재보 한자리가 현재까지 3개월간 공석이었다.
이 신임 부총재보는 이주열 한은 총재 취임후 요직을 두루 거치며 이 총재 키즈 중 한명으로 불리고 있는 인물이다. 이 총재 취임 1년후인 2015년 미국 워싱턴주재원에서 복귀해 금융통화위원회...
지난해 12월 중순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공석이 된 부총재보 인선이 청와대 검증절차로 미뤄진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30일 한은은 임피제로 물러나는 3명중 2명을 우선 교체하는 선에서 올 상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인재개발원장에 서신구 전 강원본부장을, 북경사무소장에 김진용 전 경제교육실장을...
19일 신호순 한은 부총재보는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중도 퇴임했다. 그는 20일 한국증권금융 부사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증권금융 부사장은 전통적으로 금융감독당국 인사가 차지했던 자리다. 현 양현근 부사장도 금융감독원에서 주요 국장과 부원장보를 역임했었다.
앞서 올 4월 금융결제원장에 김학수 전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선임된 바 있다. 이는 1986년 6월 결제원...
신호순(56세)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중도 퇴임하면서 한은 임원인사 시계도 빨라질 전망이다. 당장 후임인선에 나서야하는데다, 내년에 주요임원들 퇴임도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19일 한은 안팎에 따르면 신호순 부총재보 후임으로는 민좌홍(54세) 금융안정국장이 유력시되고 있다. 신호순 전 부총재보가 금융안정국과 금융결제국 등 금융안정...
한국증권금융은 신임 부사장에 신호순(56세) 한국은행 부총재보를 임명했다. 이에 따라 신 부총재보는 임기 9개월을 앞두고 중도 퇴임한다.
19일 오전 10시 증권금융은 주주총회를 열고 신 부총재보의 부사장 임명을 의결했다. 그의 임기는 20일부터 2년+1년이다.
신 부총재보는 이날 오후 퇴임식을 갖고 30년간의 한은 생활을 마무리한다. 그는 퇴임식에 앞서...
다만 신호순 한은 부총재보는 “금융안정지수가 주의단계의 하단을 넘었다. 경각심을 갖고 있지만 전반적인 금융시장과 안정성, 복원력은 강건하다는 판단”이라면서도 “이를 통화정책과 연결하는 것은 맞지 않는 이야기다. 이 지표는 미래예측이 아닌 현재상황을 판단하는 지표”라고 말했다.
김정식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가계부채가 국내총생산(GDP)...
정책보좌관은 이주열 총재가 부임하면서 만들어진 핵심요직으로, 신호순 부총재보도 1대 정책보좌관을 거쳤었다.
임기는 25일부터 2022년 7월24일까지 3년이다.
△약력 = 1963년생, 1987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89년 서울대 경제학 석사, 1992년 한국은행 입행, 2002년 금통위실 과장, 2008년 런던사무소 차장, 2011년 정책기획국 팀장, 2012년 통화정책국 팀장, 2015년 총재...
정책보좌관은 이주열 총재가 부임하면서 만들어진 핵심요직으로, 신호순 부총재보도 1대 정책보좌관을 거쳤었다.
임기는 25일부터 2022년 7월24일까지 3년이다.
△약력 = 1963년생, 1987년 서울대 경제학과 졸, 1989년 서울대 경제학 석사, 1992년 한국은행 입행, 2002년 금통위실 과장, 2008년 런던사무소 차장, 2011년 정책기획국 팀장, 2012년 통화정책국 팀장...
신호순 한은 부총재보는 “매출 신장세가 하락했지만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정부주도로 구조조정을 많이 한 것도 있었다. 기업 재무건전성은 크게 우려할 바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매출액이 올해 대비 평균 3% 감소할 경우를 가정한 결과 이자보상배율은 2018년 5.9배에서 5.1배(대기업 6.6배, 중소기업 2.2배)로 낮아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실제 신호순 부총재보가 1대 정책보좌관을 거쳤다. 통화정책국장 자리 역시 허진호 부총재보가 승진 직전 맡았던 자리로 한은 내부에서는 가장 힘있는 자리다. 1963년생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고, 1992년 한은에 입행했다.
차현진 부산본부장도 후보군에 올랐다는 소문이 자자하다. 다양한 경험과 활발한 대외활동은 장점이자 단점으로 꼽힌다. 한은사(寺)로...
초대 정책보좌관이었던 신호순 부총재보는 정책보좌관에 이어 금융시장국장, 금융안정국장 등 요직을 거쳐 2017년 9월 임원에 올랐다.
2대 정책보좌관은 현재 한은 핵심국인 통화정책국을 맡고 있는 박종석 국장이다. 박 국장은 올 5월과 7월 연이어 두 명의 부총재보가 임기만료로 물러나면서 그 후임으로 가장 유력시 되고 있다.
4대 정책보좌관은 이상형...
실제 신호순 부총재보와 박종석 통화정책국장, 이상형 금융시장국장이 각각 1대와 2대, 4대 정책보좌관을 역임했고, 민좌홍 금융결제국장과 이중식 커뮤니케이션 국장이 공동으로 5대 정책보좌관을 했다. 이밖에도 장정석 전 금융통화위원회실장은 올 연말까지 국립외교원 연수를 떠난다.
다만 이주열 총재는 이번 인사가 공정하게 이뤄졌음을 강조했다. 이 총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