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고 꼭 기억할게 우리 아들 사랑해.
지난해 이태원 참사로 아들을 잃은 유가족이 아들 장례식 때 모인 조의금 전액을 기부했다.
서울시교육청은 27일 오전 10시 이태원 참사 희생자 고(故) 신한철 씨의 조의금 전액을 고인의 모교에 기부하는 기부금 기탁식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고인의 가족 4인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새 사장 후보가 4명으로 좁혀졌다.
농어촌공사는 10일 신임 사장 최종 후보자로 박정환 전 공사 농어촌연구원장, 신현국 현 공사 부사장,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농어촌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12명의 사장 후보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한 7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했다. 최종 후보자
한국농어촌공사 신임 사장 후보가 7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10일 오후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결정된다. 이날 면접에는 남성우 농협대학교 총장,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 정승 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 등 외부출신 3명과 신현국 농어촌공사 부사장 등 내부출신 4명에 대해 면접이 이뤄져 최종 후보로 누가 낙점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0일 농어촌공사 임원
국토교통부는 27일 오전 10시20분 정부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범부처간 국가공간정보의 안정적 제공 및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정호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정양호 조달청장, 신원섭 산림청장, 서종대 한국감정원장, 신현국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팽우선 한국도로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다.
최정호 국토부 제2차관
경북 상주시 사벌면 일원의 항구적인 가뭄 대책으로 상주보와 덕가저수지, 동천(川)을 연결하는 11.4㎞ 길이의 수로 가 올해 12월 준공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11일 경북 상주시 경천섬에서 ‘상주1지구 농촌용수이용체계재편사업’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공사에 따르면 총 332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으로 송수관로 4.28㎞, 용수로 7
신현국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특임교수가 세계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중앙대는 신현국 교수가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서 발간하는 세계인명사전인 ‘후즈 후 인 더 월드(Who's Who in the World)’에 등재됐다고 28일 밝혔다.
신 교수는 벤처 1세대 기업인으로 1994년 유피케미칼을 설립해 반도체용 케미칼 분야의 선구
한국농어촌공사는 28일 해당분야의 직무능력과 전문성을 고려해 2013년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이번 인사발령으로 부서장 평균 연령이 55.1세에서 53.1세로 2세 낮아졌다.
지역본부장 및 사업단장은 해당 지역 출신자 중 조직관리 능력과 업무경력 및 사업 추진실적이 우수한 직원을 발탁 임용했다. 특히 지역본부내 팀장 결원시에는 능력 있는
제19대 4·11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경북 15개 지역구에 62명의 후보가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했다. 다음은 등록자 명단이다.
◇포항시북구
△이병석(59·새·국회의원) △유성찬(46·통·전 환경관리공단 관리이사) △최기복(55·무·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 위원)
◇포항시남구·울릉군
△김형태(59·새·전 KBS 국장) △허대만(42·민·㈜SG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