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신해철 측은 5일 오후 경기 안성에 위치한 유토피아추모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수술 경위가 담긴 자료를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sho*****는 "고 신해철 기자회견 보는데 소름돋는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아디 km43*****는 "故 신해철 기자회견, 환자가 저렇게 여러번 고통을 호소했는데
故신해철 유족 측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故신해철 유족 측은 5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며 신해철의 17일부터 27일 사이의 경과를 보고했다.
유족측에 따르면 17일 S병원에서 장협착수술을 받았던 故신해철은 수술 후 통증을 호소했다. 하지만 당시 S병원 측은 “수술 잘 됐고 위도 꿰맸다”며 “개복하지 않아 회복은 빠를 것이니 통증은 한 두시간 정도 가라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