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는 2일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그룹과 ‘스마트물류센터 펀드 조성 및 구축 업무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물류센터 구축 전용 블라인드 펀드 조성 및 스마트물류센터 구축 및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블라인드 펀드를 통해 신속한 의사 결정과 우량 프로젝트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신한금융그룹의 17번째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는 29일 4차산업 기반기술, 바이오·헬스, 그린뉴딜 등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소재·부품·장비 관련 기업 육성을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블라인드펀드 2건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신한금융그룹의 자회사로 편입된 네오플럭스는 오랜 업력과 풍부한 투자경험을 바탕으로 신한 GIB사업부문 등 그룹 내 주요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은 22일 미국 아마존 사(社) 물류센터 매입과 관련된 미화 총 2억8000만 달러 규모의 IB 딜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신한 GIB 사업부문과 이지스자산운용은 컨소시움을 구성해 아마존이 뉴멕시코주에 건설 중인 물류센터를 매입했다. 건물 완공 시점인 내년 9월부터 최대 45년(최소 20년) 간 아마존 사에 장기 임차하
신한금융그룹 글로벌투자금융(GIB) 사업부문은 10일(현지시간) 글로벌 제조업체 클로져 시스템즈 인터네셔널(Closure Systems International, CSI)에 미화 1억2000만 달러 규모의 인수금융 주선을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금융은 글로벌 사모펀드인 써버러스(Cerberus) 캐피탈이 설립한 캐니스터 인터네셔널 그룹(Canist
신한금융은 SK그룹과 손잡고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12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200억 원에 이은 두 번째 펀드다.
이 펀드는 △신한GIB 75억 원 △신한금융희망재단 20억 원 △SK 25억 원으로 결성한다. 사회적기업과 예비사회적기업, 소셜벤처, 임팩트기업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