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정부여당의 제22대 총선 공약에 대해 "지금 집행권한을 갖고 할 수 있는데도 안 하는 정부여당이 총선에서 표를 주면 그때는 하겠나"라며 '사기집단'으로 규정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 주권을 위임받겠다는 정상적인 정치집단이 하는 것이 아니라 사기집단이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비판했다.
이
당정이 서민과 소상공인의 대출 연체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대사면'에 합의했다. 과거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이어지던 2000년 1월(32만 명)과 2001년 5월(102만 명), 코로나19가 한창이던 2021년 8월(228만 명) 이후 네 번째다.
이번 대규모 신용사면은 코로나19 후폭풍과 고금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사태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당선되면 즉시 국민통합정부를 꾸리고 북한에 특사를 파견한다는 약속을 내놨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특별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라는 표현은 국민통합정부보다 앞설 수 없다. 국민통합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당선 즉시 국민통합정부 구성에 착수하겠다”며 “그 실행방안 중 하나로 대통령직 인수위 산하 공통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특별기자회견을 열어 당선 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영업제한을 해제하고, 부동산 세금과 가스ㆍ대중교통 요금 등 주요 공공요금을 코로나 종식까지 동결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공약했던 50조 원 규모 대통령 긴급재정명령권과 소상공인 신용회복과 채무 탕감을 하는 신용대사면 등도 거듭 밝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7일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긴급 구제 방안으로 오는 3월 말 종료되는 대출의 만기 연장과 '신용대사면' 조치를 공식 제안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남 창원 유세에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금융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긴급금융구제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선대위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5일 전 국민 소비쿠폰 발행을 거듭 공약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증가하는 수요에 맞게 전 국민 대상 소비쿠폰을 확대 발행해 올 여름이 가기 전 소상공인·자영업자분들이 경기회복을 제대로 체감토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유세에서 집권하면 즉시 전 국민에 지역화폐 형태의 소비쿠폰을 발행해 소상
이재명, 지난해 12월 신용대사면 약속…"정책금융 일부 국가 매입해 조정"개인회생처럼 저신용자 구제 구상…대출 급증에 "부채 과중 중신용도 포함"신용대사면 제안한 공정시장위 "코로나19 탓에 떨어진 신용 전체적 회복"시행은 집권 후 코로나 상황 고려…소상공인 대출 상환 추가유예 기간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약속한 ‘신용대사면’의 대상이 저신용
역대 정권과 마찬가지로 문재인 정부에서도 대규모 가계부채 탕감 정책이 예고되면서 벌써부터 도덕적 해이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게다가 기존에 알려진 바와 달리 채무 탕감의 원리금 범위를 1000만 원에서 5000만 원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논란은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정치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개회한 6월 임
기본소득제와 리코법 도입, 생계형 부채자 490만 명 신용대사면.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성남시장의 캠프에 몸담은 제윤경 의원이 꼽은 이 시장의 ‘킬러콘텐츠’다.
제 의원은 1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이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 캠프는 이미 실행해 봤고, 대선 후보로서 자신의 철학을 가져야 하는 분야 그리고 너무 중요해서 반드시 실행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