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당시 신영투자신탁운용의 창립 멤버로 참여한 허 대표는 가치주·배당주 투자 원칙으로 ‘신영마라톤’, ‘신영밸류고배당’ 등 대표 상품을 키워냈다.
성과따라 연임 여부 결정될 듯
3월 임기가 끝나지만 아직 연임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홍원식 하이투자증권 대표, 곽봉석 DB금융투자 대표 등의 거취도 관심이다.
홍 대표 연임 결정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펀드 규모별로 살펴보면 순자산이 1조 원을 넘는 펀드는 국내액티브주식펀드 중 '신영밸류고배당'뿐인 반면 국내주식인덱스 펀드 중에는 9개로 나타났다. 해외주식 펀드 중에서는 4개였다.
해외 주식펀드 중 가장 운용 규모가 큰 펀드는 3조 원 규모 자산을 운용하는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러지’이다. 이외에도 ‘AB미국그로스’, ‘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
반면, 국내액티브주식펀드 중에서 순자산 1조 원을 넘는 펀드는 ‘신영밸류고배당신영밸류고배당’이 유일하다.
해외주식에 관심이 커지자 해외주식형펀드의 투자 범위도 다양해졌다. 과거에는 브릭스(BRICs)와 베트남 등 신흥국주식이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정보기술, 북미, 에너지, 선진국 등으로도 넓어졌다.
선진국 투자 비중이 높은 펀드는...
KB통중국고배당펀드(1495억 원)를 비롯해 8000억 원을 직접 운용 중이며, 현지 위탁운용을 통해 5600억 원을 운용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출시된 중국펀드는 총 5조3100억 원이며 KB자산운용의 직·간접 운용규모는 1조3600억 원으로 시장점유율 18%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 상품은 KB국민은행, KB증권, NH투자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신영증권...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유출 규모가 컸던 펀드는 ‘베어링 고배당플러스증권투자신탁’으로 한 달 동안 404억 원이 빠져나갔다. 또 ‘교보악사 파워인덱스 증권투자신탁 1호(-271억 원)’, ‘신영밸류고배당 증권 자투자신탁 C(-155억 원)’, ‘삼성배당주장기증권투자신탁제1호 Cf(-118억 원)’ 등에서도 자금 유출이 이어졌다.
설정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국내...
최근 3개월로 집계 기간을 확대하면 액티브 펀드에서 1조1624억 원이 빠져나갔지만 인덱스 펀드에 1조7069억 원이 들어와 국내 주식형 펀드는 전체적으로 총 5445억 원 순유입을 기록하게 됐다.
상품별로는 연초 이후에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용(-455억 원)’, ‘베어링고배당플러스증권투자신탁(주식)(-441억 원)’ 등 배당주 펀드에서 돈이...
펀드 유형별로 보면 배당주식을 담고 있는 펀드 중에서는 ‘신영밸류고배당’ 펀드에서 1858억 원이 유출됐다. 이외에도 ‘KB 액티브배당’ 145억 원, ‘마이다스 블루칩배당’ 86억 원,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 84억 원,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 66억 원, ‘한국밸류10년투자배당’에서 54억 원 등이 빠져나갔다.
아울러 주식혼합형...
상품별로는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용’에 가장 많은 157억 원이 유입돼 국내 주식형 펀드 중 가장 큰 금액이 들어왔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국내 주식형 펀드는 글로벌 증시 침체에 따라 줄줄이 손실을 기록했다. 전체 국내 주식형 펀드의 지난 1년 평균 수익률은 -18.18%였다. 그러나 올해 들어 중국의 경기 부양책,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현재 설정액이 1조 원인 이른바 공룡펀드는 2조5995억 원인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주식)운용’이 유일하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1조 원 몸집을 자랑하던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펀드도 설정액이 올 들어 2300억 원 넘게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6947억 원으로 줄었다.
업계에서는 인덱스펀드 선호 현상의 원인을 인덱스 관련 상품의...
3분기 추천펀드는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투자신탁 △KTB중국1등주증권자투자신탁 △피델리티미국증권자투자신탁 △AB글로벌고수익증권투자신탁 △신영밸류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이다.
추천펀드 선정위원회는 영업추진팀장, 준법감시팀장, 영업점장으로 구성된다.
또 주식, 채권 및 펀드 등을 합산한 고객 평균자산 규모에 따라 7월부터 8월까지 매달...
이 펀드는 108개 종목에 투자하는데 한솔제지, 롯데쇼핑, 현대모비스 등 산업재나 소비재 등을 담고 있다. 미래에셋다이와일본밸류중소형증권자투자신탁(8.36%), 한국밸류10년투자파이오니아증권투자신탁(7.80%), 동양중소형고배당30증권투자신탁(6.25%)가 그 뒤를 이었다.
오찬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기관과 외국인 순매도 규모가 반전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기...
이 펀드는 올해 들어 13.87% 수익률을 기록했다. KB중소형주포커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11.64%), 교보악사위대한중소형밸류증권자투자신탁(11.00%), 동양중소형고배당증권자투자신탁(10.9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코스닥과 중소형주는 연초부터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지수가 올 들어 7일까지 0.37% 하락한 반면, 같은 기간 코스닥지수는 9.28% 뛰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이 중 가장 덩치가 큰 신영자산운용의 ‘신영 밸류 고배당 펀드’를 포함, 총 8개 펀드에서 한 달 사이 4655억 원이 빠져나간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대형 펀드에서 최근 자금이탈이 생긴 것은 펀드시장 대세가 액티브에서 인덱스로 옮겨가는 흐름과 무관치 않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지난 한 달간 국내 액티브 주식형 펀드 설정액은 2586억 원 감소했지만...
가치주 투자를 통해 알파수익을 추구한 KB운용과 한국밸류운용은 대규모 자금 이탈에 고심한 반면, 고배당주 투자를 강조한 신영자산운용에는 자금이 꾸준히 유입됐다.
에프앤가이드 에프앤스펙트럼(FnSpectrum)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퇴직연금펀드 408개에서 순유출된 자금은 2635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초 이후 신규...
그 뒤를 허남권 신영자산운용 사장이 이끄는 ‘신영 밸류고배당 증권자투자신탁(주식)’(487억 원)과 최상현 베어링자산운용 주식투자본부장이 이끄는 ‘베어링 고배당 증권투자회사(주식)’(364억 원) 등이 바짝 쫓고 있다.
배당주 펀드들로 자금이 꾸준히 몰리는 데는 기업 실적 호조에 따른 배당 증대 기대감이 주효했다. 에프앤가이드가 추정한 코스피...
이어 ‘베어링고배당플러스(주식)’(423억 원), ‘베어링고배당자(주식)A’(414억 원),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275억 원), ‘신영퇴직연금배당주식자(주식)C형’(133억 원) 순으로 상위권에 올랐다.
최근 배당주 펀드가 다시 주목받는 데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의결권 행사를 강조한 스튜어드십 코드 활성화 기대감이 주효했다....
신영자산운용에 옮긴 뒤 대표 펀드인 신영마라톤펀드를 운용했고, 2010년부터 신영고배당밸류펀드를 맡아 운용 중이다.
신영밸류고배당 펀드는 가치 배당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박 본부장은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지는 않는다”며 “저평가된 가치주 중에서 배당수익률이 확보되는 종목을 찾고 포트폴리오에...
31일 한국펀드평가 펀드스퀘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신영밸류고배당[자](주식)C형’의 패밀리 설정액(운용자산 합산)은 2조3171억 원으로 최근 1개월간 354억 원이 순유입됐다. 작년 12월 이후 6359억 원가량 대규모 자금이 이탈하면서 골머리를 앓았지만 신규 자금이 조금씩 유입되는 모양새다. 같은 기간 ‘베어링고배당증권투자회사(주식)A’와...
이 중 최고 수익률을 기록한 펀드는 2007년 설정된 신영밸류고배당펀드(주식)(81.7%)다. 허남권 책임운용전문인력(부문장)과 박인희 부책임 운용전문인력(본부장)이 운용한다. 신영고배당펀드(77.3%)와 신영퇴직연금배당펀드(73.6%)도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오온수 KB증권 멀티에셋전략팀장은 보고서에서 "1년 내외의 단기성과로 보면 코스피지수를...
이달 초 판매사로부터 추천 중인 주식형 펀드 상품 중 5개사의 추천을 받은 3개 상품 가운데 주식형 펀드는 신영자산운용의 ‘신영밸류고배당’이 자리잡고 있다. 뒤이어 4개사의 추천을 받은 6개 상품 중에는 무려 5개 상품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많은 6개사로부터 추천받은 상품은 ‘미래에셋배당프리미엄’으로 주식형의 형제격인 주식혼합형이었다.
이를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