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도 신영무·김현 전 변협회장, 이석연 전 법제처장 등 155명이 대리인단에 자원했다. 임 부장판사의 대리인단 명단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관 9명 중 6명이 찬성하면 탄핵이 인용돼 임 부장판사는 파면된다. 재판관 4명 이상이 반대하면 탄핵은 기각된다. 재판관 5명 이상이 탄핵소추에 절차상 하자가 있다고 판단하면 각하될 수 있다.
일정을...
성명에는 박승서, 이세중, 함정호, 정재헌, 신영무, 하창우, 김현 전 회장이 동참했다.
이들은 “대법원장은 어떤 정치적 외압으로부터 사법부의 독립을 수호하고 법의 지배를 실현하는 사법부의 최고 책임자”라며 “지난 4년간 김명수 대법원장이 사법부 수장으로서 보여준 행태는 지극히 실망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사법부 독립과 사법개혁에 대한 명확한 의지와...
신 교수는 1기 이사장인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장이 지난해 물러난 이후 지금까지 이사장직을 대신 맡아오다가 이번에 정식으로 선출됐다.
신 교수는 “서울국제중재센터가 상사중재, 투자중재뿐 아니라 스포츠중재와 같은 다양한 분야의 사건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신 교수는 서울대 법대를 나와 미국 예일대 법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앤장...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는 김영란 전 국민권익위원장과 이성보 국민권익위원장,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 제롤드 리비 미국변호사협회 아시아회의 의장, G.캐넌 싱가포르 부패조사청(CPIB) 수석검사, 이안 스캇 홍콩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반부패 법안과 관련된 국내 및 해외 사례 등을 통해 반부패법의 실효성 있는 집행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가 “성완종 파문으로 우리 사회에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법)’이 꼭 필요하다는 점이 증명됐다”고 주장했다.
신 대표는 15일 서울 중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반부패·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성완종 파문을 통해 우리 사회 부패의 고리가 얼마나 심각한지...
박무재단(이사장 장귀희)과 나라발전연구회(회장 신영무)가 주최한 이날 추도식에는 박무 대표의 오랜 지기인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신영무 전 대한변협 회장, 이병완 전 대통령 비서실장, 임철순 전 한국일보 주필, 이백만 전 청와대 홍보수석 등 40여명의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병완 전 실장은 추도사에서 "형님은 이 땅의...
“법치주의를 제대로 정립하지 않으면 시민들에게 균등한 기회를 보장하고 노력한 만큼의 성과를 안겨주는 공정한 사회가 되지 못합니다”
신영무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는 지난 12일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의 경영자 조찬회에 초청받아 ‘선진 한국과 바른사회운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 자리에서 신 상임대표는 “법치주의와 반부패를 사회의 핵심가치로...
이날 신영무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장 재직시 '변호사공익대상'을 신설해 변호사의 공익활동을 장려하는 등 43년간 법조윤리를 실천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상했다.
또 신현윤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와 신경식 수원지검장이 황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총 11명이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포상을 받았다....
시민단체 바른사회운동연합(상임대표 신영무)은 29일 일명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안)’의 원안 통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전날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김영란법을 재심의했으나 이해충돌방지 제도 등 일부 쟁점 사안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결국 처리가 무산됐다.
이 단체는 “정부 입법안은 ‘김영란법’의 처벌요건에...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위원장 이헌재·신영무)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위기대응 핵심전략, CSR’를 주제로 ‘2014 대한민국 CSR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코스리(한국SR전략연구소)와 임팩트투자 컨설팅 기업 MYSC는 ‘2014 한국 기업의 CSR 현황 및 이슈’ 발표를 통해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바른사회운동연합 상임대표에는 신영무 전 대한변호사협회 회장이, 공동대표에는 이승훈 서울대 경영대 명예교수, 김유성 세명대 총장, 박종화 경동교회 담임목사가 선임됐다. 이 밖에 각계 원로 100여 명이 한뜻으로 참여했다.
바른사회운동연합은 앞으로 '나라발전 정책포럼'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기업 경영 글로벌 이슈 등 나라발전 현안 토론 및 정책을...
대한변호사협회장을 지낸 신영무 변호사가 이번에는 바른사회운동연합의 상임대표로 시민운동에 나선다.
반부패, 법치주의 확립을 위한 시민운동단체인 ‘바른사회운동연합’은 24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창립식을 갖고 공식 출범한다. 상임대표는 국내 5대 법무법인인 ‘세종’을 만들고 대한변호사협회장(46대)을 지낸 법조계 원로인 신영무(70) 변호사가 맡았다....
이에 따라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학계, 법조계, 실무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이날 행사에는 서강대 유기풍 총장 이외에도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 서울국제중재센터 이사장 신영무 변호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의원, 법무법인 세종 송웅순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한다.
이 날 행사에는 서강대 유기풍 총장 이외에도 금융감독원 최수현 원장, 서울국제중재센터 이사장 신영무 변호사,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장 김정훈 의원, 법무법인 세종 송웅순 대표변호사 등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이상복 서강대 금융법센터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각 국가의 중제제도 도입 현황과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서...
또한 국내 최초의 CSR 영상행사인 CSR 필름페스티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금융계의 수장인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재계의 리더인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박병원 전국은행연합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IBK기업은행 임상현 부행장, NH농협은행 김승희 수석부행장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공동체 차원에서도 기업과 시민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낭비적 요소가 아닌 기업의 평판리스크를 줄이고 브랜드 이미지와...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사는 지구라는 공동체 차원에서도 기업과 시민의 사회적 책임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13 CSR 필름페스티벌’은 영상의 기술적인 요소보다는 그 안에 담고 있는 메시지에 주목한다”며 “화질이나...
2부에서는 신영무 대회 공동위원장의 환영사와 신제윤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신 공동위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인 만큼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해서는 기업이 먼저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낭비적 요소가 아닌 기업의 평판 리스크를...
국내 유일, 국내 최대의 CSR 축제인 ‘2013 대한민국 CSR 필름 페스티벌’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 컨벤션센터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돼 신영무 대회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2013 대한민국 CSR필름페스티벌&국제컨퍼런스 대회위원회(대회위원장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가 주최하고 이투데이와 한국SR전략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