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의 첫 드라마 데뷔작으로 관심을 모은 '삼식이 삼촌'이 15일 공개된다.
디즈니플러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담았다.
배우 송강호가 시리즈물에 도전한다.
디즈니+는 3일 송강호의 첫 시리즈물 ‘삼식이 삼촌’의 공개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디즈니+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삼식이 삼촌(송강호 분)이 모두가 잘 먹고 잘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김산(변요한 분)과 함께 꿈을 이루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송강호와 변요환
배우 송강호가 드라마 ‘삼식이 삼촌’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제작사 슬링샷 스튜디오는 송강호가 신연식 감독과 손잡고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 출연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연식 감독의 새 드라마 시리즈 ‘삼식이 삼촌’은 1960년대 초, 격동기를 살아낸 ‘삼식이 삼촌’과 ‘김산’, 두 남자의 뜨거운 욕망과 브로맨스를 다루
너무 잘생기지는 않아서.
‘브로커’로 제75회 칸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송강호가 한국, 일본의 거장 영화감독이 연이어 자신을 찾는 이유를 두고 이같은 유쾌한 답을 내놨다.
8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 나선 송강호는 목소리가 조금 쉰 상태였다. 칸영화제 여독이 풀리는 동안 “아주 심한 몸살감기를 3일 정도 앓았다”고 했다. “몸은 다 회복됐는데 목소리
영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1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서 시상하는 ‘2016 디렉터스 컷 어워즈’ 감독상에 선정됐다.
디렉터스 컷 어워즈 위원회와 ㈔한국영화감독조합은 한국 장르영화에 한 획을 그은 것으로 평가받는 ‘곡성’의 나홍진 감독을 ‘감독상’에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신인 감독상에는 엑소시즘을 다룬 작품으로 화제를 모은 ‘검은 사제들’의 장
배우 김동완이 영화 '시선사이'에 출연한 만족감을 나타냈다.
30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영화 '시선사이'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획과 제작을 맡은 '시선 사이'에서 단편 '과대망상자(들)'에 출연한 김동완은 "옴니버스 인권 영화에 참여할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소 무거
배우 강신효가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합류하며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이목이 쏠렸다.
4일 강신효의 소속사 엘앤 컴퍼니 측은 "강신효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조선 태조의 넷째 아들 이방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며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강신효가 맡은 이방간은 왕위계승에 대한 야심을 품고 동생 이방원을 질시하는 인물. 강신효는 '육룡이 나
영화 ‘동주’의 여주인공 배우 최희서와 신윤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준익 감독이 캐스팅 비하인드를 밝혔다.
18일 오전 11시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동주’(제작 루스이소니도스, 감독 이준익)의 제작보고회에는 이준익 감독과 주연을 맡은 배우 강하늘, 박정민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최희서와 신윤주를 캐스팅한
김동완이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한다.
김동완은 신연식 감독의 옴니버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에 출연을 확정짓고, 최근 영화 촬영에 돌입했다.
인권영화 ‘과대망상자들’은 지난 2002년부터 국가인권위원회가 ‘지금보다 더 나은 삶’ ‘평등한 삶’을 원하는 이들의 바람을 영화 제작으로 표현했다. 이 영화는 ‘조류인간’ 등 저예산 독립 영화로 마니
관객 1600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영화 1위를 차지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은 제작사 대표이기도 하다. 영화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를 연출하며 흥행승부사이자 천재 감독으로 불린 봉준호 감독은 지난 13일 개봉한 영화 ‘해무’의 제작자로 변신했다. ‘나쁜 남자’, ‘사마리아’ 등 문제작들의 연출자이자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의 주인공 김기덕
박찬욱, 봉준호 감독, 배우 문소리, 고창석, 장현성 등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 인사들의 단식이 이어지는 가운데 류덕환, 류현경, 한지승 감독이 동참의 뜻을 밝혔다.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영화인들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한 이후 영화인들의 참여가 6일째 계속되고 있다.
류덕환, 류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한 영화인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영화인들은 지난 9일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를 위해 기자회견을 갖고 유가족 단식에 동참했다.
이에 박찬욱, 봉준호, 임순례 감독을 비롯 변영주, 신연식 감독이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메시지를 작성해 인증샷을 올렸고, 배우 문소리, 고창석, 조은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JIFF)가 확 달라진 운영방식과 차별화된 작품을 선보이며 5월 1일 개막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신촌좀비만화’에 언론과 관객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개막작 감독과 배우들의 방문이 확정되어, 영화제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국의 대표적 감독인 류승완, 한지승, 김태용 감독의 만남으로
배우 한채아가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하는 영화 ‘메이드 인 차이나’(Made in China) 캐스팅을 최종 확정했다.
‘메이드 인 차이나’는 장어라는 독특한 소재를 이용해 인간사에 대한 성찰과 메시지를 전달할 작품이다. 한채아는 여자주인공 미 역을 맡았다. 한채아가 연기할 미는 식품의약안전청의 차갑고 냉정한 검사관이다.
한채아는 앞서 KBS 2TV
최근 대학교에서 각종 문화 및 예술관련 행사가 잇따라 개최되고 있다. 대학마다 미술공모전을 비롯해 아프 컨퍼런스, 영화상 시상 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제4회 서울디지털대학교 미술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접수기간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이며 회화, 드로잉, 사진, 판화 등 평면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방법은
'러시안소설'
영화 '러시안소설'이 화제다.
‘러시안소설’은 27년간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문학의 전설’이 되어 있는 한 소설가 신효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지난 9월 개봉했다. 신효 역할엔 배우 강신효가 맡았고 신연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러시안소설’은 제 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감독조합 감독상을 수상했고 관중들의 뜨거운
뮤지컬배우 서범석이 매니저로 돌아 왔다.
서범석은 김기덕 감독이 시나리오를 쓰고 신연식 감독이 연출한 ‘배우는 배우다’에서 배우를 띄우기 위해서라면 뭐든 다 하는 기회주의자 매니저 김장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서범석은 오영(이준)을 스타로 만들어 주겠다고 집요하게 러브콜을 보내 톱스타 자리에 올려 놓는 캐릭터다. 그는 연기만하고 싶어 하는
이준 배우는 배우다 캐스팅 비화
엠블랙 멤버 이준이 영화 '배우는 배우다' 출연 계기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준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배우는 배우다' 캐스팅 비화를 밝혔다.
이준은 "김기덕 감독님을 '강심장'에서 처음 만났는데 당시 인사드리면서 작품 잘 보고 있고 연기 욕심도 많다고 말씀드렸더니
이준이 베드신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5일 열린 영화 ‘배우는 배우다’(감독 신연식, 제작 루스이도니소스 김기덕필름)의 쇼케이스에는 신연식 감독, 엠블랙 멤버 이준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은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베드신을 꼽았다.
이준은 “이상하게 생각하실 지도 모른다”며 “첫 베드신을 하루 24시간 내내 촬영했다”고 말했다.
아름다운재단의 '영화 희망 나눔 영화인캠페인'은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마지막 영화로 안성기, 이하나 주연의 '페어러브'를 상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문화소외계층과 공익단체활동가에게 좋은 한국영화 관람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진행한 이 캠페인은 지난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5년째다. 극장의 무료 좌석은 아름다운재단, 씨네21, 영화영화인모임,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