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이종욱 사장이 전날 경주 현대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약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종욱 사장은 대웅제약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카바페넴계 항생제인 ‘메로페넴’ 주사제의 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FDA) ANDA승인을 추진하고,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나보타’를 개발하는 등 신약개발과 해외 진출 부문에
이병건 녹십자는 사장이 지난 7일 열린 대한약학회 창립 60주년 기념 2011 추계국제학술대회에서 ‘신약기술개발대상’을 수상했다.
9일 녹십자에 따르면 이병건 사장은 천연물신약 골관절염치료제 ‘신바로 캡슐’과 유전자재조합 혈우병 A치료제 ‘그린진 에프’등 국산 신약 개발·생산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과 국내 의약품 기술력 제고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