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신보라와 유희열의 셀카 사진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최근 개그우먼 신보라가 동료 개그맨 김기리와의 결별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유희열과 함께 찍은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도 신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오빠랑 산타페 신형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참..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 날씨 좋네요. 행복한
신보라가 유희열에게 개그콘서트에 나오라고 도전장을 던졌다.
신보라는 1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용감한 녀석들’에서 “내 친척 유희열”이라고 외쳐 관객들을 긴장시켰다. 이어 “유희열 그렇게 내가 개콘에 나와달라고 할 때는 예능 못한다고 하더니 ‘1박2일’나와 웃기더라”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신보라는 “최고의 입담, 음악적으로도 최
개그우먼 신보라와 가수 유희열이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보라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희열오빠랑 광고 촬영 중이에요. 우리 가냘프다. 머리가 큰 게 아니에요"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희열과 신보라는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6촌 지간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비슷한 체격을 보여 눈길을 끈다.
사진을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유희열에게 독설을 날렸다.
지난 18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신보라는 "우리 엄마랑 희열 오빠 엄마랑 사촌"이라고 밝혔다.
이어 신보라는 "나는 희열 오빠가 진행하는 '스케치북'에 나갔다. 근데 난 당신이랑 안 친해. 개콘 나오라는데 왜 안 나와. 치사해"라며 독설을 날렸다.
개그우먼 신보라가 육촌 오빠인 가수 유희열의 마른 체격을 두둔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마른 것이 아니라 고급스런 골격을 가진 것이라고 두둔, 웃음을 안겼다.
1일 KBS 라디오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 따르면 신보라는 최근 진행된 '금요초대석' 녹음에서 "우리 집안은 고급스럽게 말랐다"고 전하며 "유희열이 말랐다는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속
개그우먼 신보라가 가수 유희열과 친인척으로 밝혀져 화제다.
유희열은 25일 KBS 라디오 쿨FM '유희열의 라디오 천국'에서 청취자의 사연 중 '남자의 자격 합창단'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자 "개인적으로 친척 동생이 하나 들어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개그우먼 신보라 양이 내 사촌동생이다. 거기서 노래를 하고 있더라. 개그우먼이 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