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토요일 무료 건강검진을 시행한다.
22일 관악구에 따르면 관내 청년 인구비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41%를 기록하고 있다. 이 가운데 청년 1인 가구 비율도 전체 1인 가구의 63%를 웃돌 만큼 높다.
구는 지난해 4월부터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평일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청년들의 건강
서울 관악구가 청년 복합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이 청년들의 아지트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신림동쓰리룸에서 운영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공간을 이용한 청년은 41만 명으로 나타났다. 청년들의 접근성이 높은 대학동 녹두거리에 위치한 쓰리룸은 고시촌 원룸에 없는 거실‧서재 등의 기능을 공공에서 제공한다. 청년들은 휴게공간(거실‧서재),
서울 관악구가 관악아트홀 리모델링을 완료하는 등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곳곳에 다양한 문화·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지역 내 유일 공공 공연장인 ‘관악아트홀’은 지난해 리모델링을 마치고 주민과 예술가가 주인공인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올해는 아동부터 청년·노년까지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장르로 무대를 장식할 계획이다
청년 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41%에 달하는 서울 관악구가 올해 새롭고 다양한 청년 정책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2월에는 ‘관악청년청’이 개관한다. 관악 청년청은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청년 카페, 다목적 강당과 세미나실, 상담실, 공유오피스, 창업보육실 등을 갖추고 청년 수요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상담과 청년들의 교류공간으로 활용될 계
서울 관악구가 행정안전부가 실시하는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전국 광역 및 기초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부터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공공자원 개방 및 공유를 유도하기 위해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를 매년 실시해왔다.
이
서울 관악구가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에서 운영하는 1인 가구 주거 지원 프로그램이 청년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관악구는 청년 인구 비율이 전국에서 1위로, 현재 구내 청년 1인 가구 비율도 62.4%에 이른다. 구는 이러한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신림동쓰리룸에서 1인 가구를 위한 주거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종합적으로 청년들을
서울 관악구는 청년문화공간인 ‘신림동 쓰리룸’이 개관 3주년을 맞이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림동쓰리룸’은 청년들이 한 공간에 모여 취업, 주거, 생활 등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고시촌, 원룸, 투룸 등에 사는 청년들에게 주거 공간과는 다른 제3의 거실, 공방, 서재 세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현재
숭실대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은 지난 12일 '서울청년센터 관악오랑 청년문화공간 신림동쓰리룸'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대상자를 상시 발굴, 진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의 취업 안정과 안전을 위한 통합복지 상담 및 맞춤형 진로 설계 서비
서울 관악구는 청년이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일하는 행복으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2022년 관악구 청년일자리 지원 시행 계획’을 수립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시행 계획은 ‘청년, 일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루다’는 목표로 △취ㆍ창업 인프라 구축 △교육ㆍ정보 제공 △복지 지원 확대를 3대 전략과제 분야로 진행한다.
먼저 취ㆍ
서울 관악구가 지역 곳곳에 문화ㆍ복지, 주민 소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다양한 공간을 마련해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는 목표다.
4일 관악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보육과 여성, 미디어를 아우르는 새로운 가족 친화형 공간 ‘관악가족행복센터’를 개소했다. 놀이체험관, 영유아 장난감ㆍ도서관, 여성교실, 마을미디어 센터 등 영유아와 가족이
서울시 자치구들이 청년들의 일자리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4차 산업 성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변화에 청년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필요한 정책을 펼쳐 나가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
관악구는 청년 구직자들의 비대면 면접을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 및 가상현실(VR) 면접 체험관을 운영한다.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한 경제 구청장입니다.”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은 2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구청장은 “혁신경제, 상생경제, 사회적경제, 청년경제를 4대 축으로 낙성벤처밸리 육성에 주력하고 소상공인, 사회적 경제 기업, 청년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