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위원장도 25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여의도연구원이 주최한 '동료 시민 눈높이 정치개혁 긴급 좌담회'에 참석해 본인이 제시한 정치개혁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한 위원장은 "과거에 정치개혁은 결말이 똑같았다. 한쪽이 제시하고 한 쪽이 할 것 같이 얘기하다가 나중에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단 이유로 흐지부지됐다"며 "이번엔 민주당이...
9월 4~7일 나왔던 ‘유리천장- 현실의 벽’ 기획에 대해 이재국 전무이사는 “‘특별 가상좌담회’에서 현실적 문제를 얘기하는 네 사람의 전체 이야기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 위원장도 “제가 유리천장에 꽂힌 사람이라 그럴지 모르겠지만, 반가운 기사였다”고 호응했다. 8월 9일에 나온 김병준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직무대행 단독 인터뷰와...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ㆍ동국대 석좌교수)는 3일 The-K호텔서울에서 표준·품질·인증·교육관련 13개 유관학회와 함께 2016년 신년좌담회를 개최했다.
‘표준·품질·인증·교육 유관학회 신년좌담회’는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표준과 기술·인증, 산업교육 관련 유관학회가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성장동력사업 육성을 위한 산...
이에 이투데이에서는 자본시장 60주년을 맞아 증권업계와 운용업계에서 각각 30년 이상 최상의 자리를 지켜온 이들에게 그간 자본시장에서 겪은 소회와 향후 과제 등을 짚어 보는 지상 좌담회를 마련했다.
△그동안 금융투자 업계에 재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건이나 일화, 또는 제도적 변화는?
손 대표 =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2009년 제정된...
새누리당 상임고문인 김 전 의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사단법인 ‘포럼오늘’ 주최로 열린 ‘정치가 더 문제다’ 좌담회의 발제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헌법에도 국회가 제일 먼저인데 우리나라에서는 국회 위에 정당이 있다”며 “정당이 공천권뿐 아니라 입법권을 행사·통제하는 권한을 갖고 ‘당론’이란 이름으로 정당 지도부의 독단이 진행된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장하성 고려대 명예교수를 초청한 가운데 ‘신년특집 좌담회’를 열어 이 같이 밝히고 “‘근혜노믹스’는 ‘복지+경제민주화+창조경제’로 요약할 수 있는데, 무리하게 경제민주화와 복지 공약을 내세워 당선 된 후 이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비판했다.
창조경제에 대해서도 그는 “방향성은 바람직하지만, 전국에...
이석채 회장은 지난 28일 저녁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IT CEO 포럼 신년 하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스마트 혁명을 이끌어갈 가상재화 시장이 활성화 되려면 해당 산업에 대한 육성정책과 함께 규제완화가 동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날 행사에는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ICT의 역할’을 주제로 좌담회도 개최됐다. 표현명 KT T&C부문 사장...
올초 신년좌담회에서 “(손 대표를)한번 만나야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영수회담이 성사되는 듯 했지만 민주당의 국회 등원 문제와 결부되면서 논란만 벌이다 끝내 무산된 바 있다. 안 그래도 청와대와 민주당간 냉랭한 관계속에서 또다시 영수회담 논란을 벌이면서 성사 가능성을 더 낮추고 있다.
올초 신년좌담회에서 “(손 대표를)한번 만나야겠다”는 이 대통령의 발언으로 영수회담이 성사되는 듯 했지만 민주당의 국회 등원 문제와 결부되면서 논란만 벌이다 끝내 무산된 바 있다. 안 그래도 청와대와 민주당간 냉랭한 관계속에서 또다시 영수회담 논란을 벌이면서 성사 가능성을 더 낮추고 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달 신년방송좌담회를 통해 민주당에 영수회담을 제안했으나 손 대표가 이를 거절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이날 기념식을 기점으로 영수회담 테이블이 다시 차려질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말도 나온다.
한편, 이 대통령은 이날 “제가 손학규 대표 잘 모셔야죠”라면서 케익을 잘라주는 등 시종 친근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대통령이 이달 초 신년 방송좌담회를 통해 개헌논의를 적극적으로 주문한 만큼 자연스레 대화 테이블에 오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도 구제역, 전세난, 고물가 등 주요 민생문제와 함께 2월 임시국회 현안, 야당과의 관계 복원 등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꼽힌다.
이날 만찬에는 이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를 비롯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와...
지난 1일 이 대통령은 신년좌담회에서 "선거 유세에서는 충청도에서 표를 얻으려고 관심이 많았을 것"이라며 "거기에 얽매이는 것은 아니고 공약집에 있었던 것도 아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중앙선관위는 세부 자료를 통해 "행복도시, 대덕연구단지, 오송·오창의 BT(바이오기술), IT(정보통신기술)산업단지를 광역경제권으로 발전시켜...
이 대통령은 지난 1일 신년좌담회에서 "지금 여야가 머리만 맞대면 개헌은 늦지 않다"면서 "청와대가 주관할 생각이 없으며 이것은 국회가 할 일"이라며 개헌의 '공'을 국회로 떠 넘겼다.
그렇더라도 정치권에서의 개헌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태로 논란만을 가중시킨다면 이 대통령도 정치적 선택을 할 수밖에 없다는 견해도 나오고 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이날 부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는 영수회담을 기다리고 있다”며 “이 대통령이 신년 좌담회를 통해 말씀하셨고, 민주당도 아무런 조건도 제시하지 않고 있는 만큼 대통령이 야당에게 명분을 주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영수회담이 이뤄져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다.
일각에서는 이 대통령이 공식 언급한 영수회담이 지지부진할 경우...
여야가 이처럼 2월 국회 정상화에 극적 합의한 데는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1일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여야 영수회담을 긍정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다 설 민심이 국회 공전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이었던 게 돌파구가 됐다는 분석이다.
게다가 민주당이 국회 정상화의 선행조건으로 내건 `대통령 사과ㆍ국회의장 입장표명' 요구에 대해 박희태 국회의장과 김무성...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개헌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하면서 "여러 요소가 검토돼 있기때문에 이 다음에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개각이 있을 것이란 일각의 예측에 대해 "개각은 없다"면서 "3주년 되고 이런 정치적...
이명박 대통령은 1일 남북 간 관계 개선을 위해 "북한의 자세가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6자 회담이나 남북 대화 등에서 정치적으로 만나기 보다는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진정한 토론을 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한미 FTA의 추가협상은 손해 본 협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우리가 가장 영향을 받지 않는 부분에서 추가협상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일 "국회법을 바꿔서 예산안 심의 기간을 더 길게 가져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진행된 `대통령과의 대화, 2011 대한민국은'이란 제목의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예산안은 법정 시한 내에 통과시키는 정답이지만 기간을 짧게 해놓고 토론을 하는 것은 모순이다"며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