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품질·인증 유관학회 신년좌담회 개최… "스마트·융복합 표준으로 창조경제 이끌자"

입력 2016-02-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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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품질·인증 유관학회 회장들과 관계자들이 3일 신년좌담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표준·품질·인증 유관학회 회장들과 관계자들이 3일 신년좌담회를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표준협회(회장 백수현ㆍ동국대 석좌교수)는 3일 The-K호텔서울에서 표준·품질·인증·교육관련 13개 유관학회와 함께 2016년 신년좌담회를 개최했다.

‘표준·품질·인증·교육 유관학회 신년좌담회’는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표준과 기술·인증, 산업교육 관련 유관학회가 한 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신성장동력사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신년좌담회에는 품질경영학회, 표준학회, 한국자산관리학회, 한국서비스경영학회, 한국기업교육학회, 한국산업경영시스템학회, 한국외식경영학회, 한국호텔리조트학회,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 한국임상심리학회, 대한설비관리학회, 기술경영경제학회, 한국전기연구원 등 13개 유관학회장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융복합 시대와 표준에 대한 발의와 토의 시간을 가졌다.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격변하는 뉴노멀 시대에 각계 전문 분야의 창조적 컨버전스가 꼭 필요한 시점이며, 관련 유관학회의 협업을 통해 올 한해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표준협회는 최근 주요 연구기관 및 대학 등과 지속적으로 업무협력을 맺고 있으며, 융복합 표준을 통해 신성장동력산업 육성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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