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카자흐스탄 등 신북방 지역 진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파트너십과 정부 간 협력이 중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9일 남대문 상의회관에서 여한구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지원단장(청와대 신남방신북방비서관)을 초청해 ‘신북방 진출기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SK건설,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기업과 오리온, 한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과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해외인증 소요비용을 직접 지원하는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28일까지 모집한다.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은 제품 수출경쟁력을 갖추고 있지만, 인증 정보나 전문 인력이 부족해 수출대상국가의 규격인증을 획득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험·인증, 공장심사 등에 필요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