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계가 추석 연휴를 맞아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인기 게임 14종에서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게임은 △FC 온라인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마비노기 영웅전 △데이브 더 다이버 △마비노기 영웅전 △어둠의 전설 △메이플스토리 월드
리그 오브 레전드(LoL)의 개발사 라이엇 게임즈가 14.12 패치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2일 밝혔다. 패치 노트에 따르면 챔피언들의 밸런스가 대규모로 변경됐다. 아트록스의 경우 체력 재생 증가량이 감소하고 방어력이 늘어났다. E 스킬 '파멸의 돌진' 스킬 사용 시 체력 회복량이 감소하고 궁극기 '세계의 종결자' 사용 중에 체력 회복량이 증가하지 않게
크래프톤의 모바일 배트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신규 모드 ‘뉴에라(NEW ERA)’와 전용 맵 ‘제타(ZETA)’의 추가를 중심으로 한 2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주요 내용은 △신규 모드 뉴에라 및 전용 맵 제타 추가 △뉴에라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MP-155 Ultima’ 전용 신규 커스터마이징 추가 △
대신증권은 13일 크래프톤에 대해 비수기에도 펍지 전 4분기 실적 성장과 신작 모멘텀 모두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26만 원에서 29만 원으로 26% 상향 조정한다. 게임주 내 최선호주 의견을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4분기 매출액은 5346억 원, 영업이익 1645억 원을 기록했다. 증권가 컨센서스 대비 각각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배틀 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2023년 해외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게임 1위를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전날 발간한 ‘2023 해외 시장의 한국 게임 이용자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해외 이용자가 선호하는 한국의 PC/온라인 게임 부문과 모바일 게임 부문에서
넥슨은 8일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신규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자유로운 폭파 매커니즘을 통해 한계 없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10월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누적 이용자 7
넷마블은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에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 ‘추가 에피소드’를 업데이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 10월 공개한 산리오캐릭터즈 콜라보레이션의 후속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규 맵·이벤트·코스튬 등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먼저 ‘산리오캐릭터즈 대운동회’ 콘텐츠에 쿠
불닭으로 매운 볶음면 시장을 선점한 삼양식품이 매운 국물라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양식품은 17일 신규 매운 국물라면 브랜드 ‘맵탱’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 ‘맵탱 흑후추소고기라면’, ‘맵탱 마늘조개라면’, ‘맵탱 청양고추대파라면’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맵탱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매운 라면을 찾는 다양한 상황에 주목해 다채로운 매운맛을 구현했다. 스
크래프톤은 올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 3871억 원, 영업이익 1315억 원, 순이익 1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8.6%, 영업이익은 20.7%, 순이익은 51.9% 감소했다.
올해 비용 효율화 기조를 유지했으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매출 및 영업익 규모가 감소했다는 게 크래프톤 설명이다. 2분기 영업
모바일게임 기업 해긴은 소셜 네트워크 게임 ’플레이투게더‘에 신규 맵 ‘휴양지’와 낚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5일 밝혔다.
넓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 이국적인 건물로 꾸며진 신규 맵 ‘휴양지’는 바쁜 일상 속 여유와 휴식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됐다. 광장 선착장에 위치한 신규 NPC 매버릭에게 말을 걸어 이동할 수 있다. 모던한 스탠다드룸과
‘PUBG: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콘텐츠 기반 유료화 성과 확대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에 힘입어 1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
크래프톤은 올해 1분기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으로 매출 5387억원, 영업이익 2830억 원, 당기순이익 2672억 원의 성과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
삼성전자는 24일 에픽게임즈의 인기 슈팅게임 ‘포트나이트’에 신규 맵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공개한다고 22일 밝혔다.
포트나이트 게이머는 오디세이 유니버스를 통해 새로운 공간을 탐험하고 단계별 주어진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다.
오디세이 유니버스는 극한 모험의 여정이라는 삼성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라인업과 연계한 ‘우주 공간 속 도시’를
크래프톤은 올해 '배틀그라운드'의 코어 플레이를 유지한 채 모든 요소를 재점검, 수리 및 개편해 장기 서비스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18일 전 세계 이용자를 대상으로 주요 개발진이 직접 배틀그라운드의 개발 로드맵을 소개하는 '개발자 토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크래프톤은 인게임, 아웃게임 및 안티치트 관련 올해 주요 개발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를 글로벌 온라인 게임 플랫폼 ‘에픽게임즈 스토어(Epic Games Store)’에 정식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배틀로얄 장르의 대표 타이틀인 배틀그라운드는 2017년 스팀 얼리 액세스로 처음 출시된 후 현재까지 PC와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지속해왔다. 크래프톤은 에픽게임즈 스토어로 서비스 채널을
넷마블이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인플루언서 대전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이 17일 지스타 2022 넷마블관에서 ‘하이프스쿼드’, ‘나 혼자만 레벨업’, ‘아스달 연대기’,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오버프라임)’ 등 총 4개 신작을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해볼 수 있는 부스를 차리고 참관객들을
크래프톤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62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81% 하락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237억 원을 기록해 7.77% 감소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9467억 원으로 전년 대비 3% 성장했으며 영업이익은 4742억 원으로 18% 증가했다.
출시 4년을 넘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경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SK증권은 26일 크래프톤에 대해 ‘뚜렷한 상저하고가 기대된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40만 원을 유지했다.
이소중 SK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은 3분기부터 기존 게임 매출이 전분기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PC 게임의 경우 2분기에 무료로 지급한 G-coin이 대부분 소진되고 신규 맵이 추가되어 트래픽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코로나 수혜주의 대표로 꼽히던 게임 업계가 올해도 신작을 잇따라 선보이며 흥행을 이어갈 준비를 마쳤다. 지난해 연봉이 상승하고 신작 부진으로 실적이 하락했지만 올해는 다양한 신작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발사 역량 집중…신작 출시 잇따라 =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던파 모바일)’을 지난 24일 출시하며 모바일 게임 흥행
배틀그라운드의 신규 맵 ‘키키(가칭)’가 오는 3분기 공개된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의 2022년 주요 개발 계획을 24일 발표했다.
우선 다가오는 2분기에는 ‘사녹’ 맵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돼 있다. 현대화된 모습을 나타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됐던 사녹 맵은 플레이어들의 요청에 따라 출시 당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사녹 최
흥국증권은 크래프톤에 대해 스튜디오 인수를 통한 성장 잠재력이 제고됐다며 목표주가를 59만 원으로 새롭게 제시했다.
크래프톤의 3분기 영업수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2.3% 증가한 5219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16.5% 증가한 1953억 원을 기록했다.
30일 강석오 흥국증권 연구원은 크래프톤의 3분기 실적에 대해 “기존 PUBG 모바일 성장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