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엑스코서 ‘대한민국 국제 물주간 2022’ 열려한화진 장관‧홍준표 시장 등 참석전시회서 68개 기업‧기관 기술 소개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이 23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물 분야 행사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2022’에서 "기후변화가 일으킨 물 문제에 국제사회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날 개회식에서 반 전 총장은 “
자유한국당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중국과의 협력채널 가동, 친환경 차 확대 등 홍준표 후보의 '환경·재해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정책공약위원회는 18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환경·재해 정책으로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 △깨끗한 물 공급을 위한 수자원 관리대책 △지진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14일 전술핵무기 배치와 일자리 110만개 창출 등을 포함한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홍 후보가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한 10대 공약에 따르면 1번 공약으로 ‘강한 안보, 강한 대한민국’ 기조를 강조하며 "미국과의 충분한 협의 하에 한반도 전술핵무기 재배치'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자유한국당 대선 주자인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0일 ‘식수 댐’을 곳곳에 설치해 국민이 안심하고 마실 1급수를 가정에 공급하는 내용의 ‘식수 정책’을 4번째 대선공약으로 내놓았다.
홍 지사는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중소규모 식수댐 확충으로 청정한 원수를 확보해 전 국민에게 안전한 1급수를 공급하겠다”며 정수시설 확충 등과 같은 기존 식수정
홍준표 경남도지사는 3일 지리산에 식수댐을 만들어 부산과 물을 나눠먹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홍 지사는 그간 환경단체의 강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환경단체의 반대 때문에 식수댐을 건립하지 못하는 것은 비겁하다”고 지적해왔다.
홍 지사는 이날 한 지역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신공항보다 물문제가 더 우선”이라며 “지리산에 식수댐을 만들어서 부산과 나눠먹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