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기술을 접목한 축산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확장하고 있다. 축산업 경력을 살려 기업간거래(B2B) 플랫폼을 키워가는 기업도 주목받는다.
9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사물인터넷(IoT) 기반 축산 솔루션 스타트업 팜프로는 북미 시장 개척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팜프로는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을
마켓보로가 복잡한 유통구조 등으로 높은 유통마진이 발생하는 식자재 유통시장을 IT 기술로 혁신하고 있다.
11일 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식자재 유통 푸트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과 기업간거래(B2B) 식자재 유통관리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마켓봄’을 운영한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유통 밸류체인 전 과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
식자재 오픈마켓 ‘식봄’이 직배송 서비스 지역을 확대하면서 입점 업체의 거래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식봄을 운영하는 마켓보로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다만 매출 성장세와 달리 적자 규모가 커지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경영 전략의 필요성도 대두된다.
17일 마켓보로에 따르면 지역에서 탄탄한 오프라인 영업망을 구축해 온 식자재 유
신한은행은 마켓보로와 식자재 플랫폼 전자상거래 상생협력을 위한 공급망금융 BaaS(Banking as a Service) 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켓보로는 식자재 수·발주, 배송, 수금관리까지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 ‘마켓봄’과 음식업 사업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식자재를 제공하는 오픈 마켓 플랫폼 ‘식봄’을 개발한 스타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4일 온라인 식자재 구매 활성화를 위해 NICE 그룹 산하의 판매시점관리시스템(POS) 솔루션 1위 기업 ‘오케이포스’, 식자재 유통 전문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오케이포스는 약 22만 개의 가맹점이 사용 중이며 이 중 95%가 외식업체다. 올 3월에는 가맹점에 메뉴 및 고객 분
CJ프레시웨이는 B2B(사업자 간 거래) 식자재 유통 전문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오픈마켓을 보유한 푸드테크 스타트업 ‘마켓보로’에 403억 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난해 발표한 디지털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식자재 SaaS 마켓봄과 식자재 직거래 오픈마켓 식봄을 운영 중인 마켓보로의 지난해 총거래액은 약 6300억 원이
운동하기 좋은 계절이다. 3월은 생각만으로도 포근하다. 새 학기, 신입생, 입학식, 봄꽃, 새싹, 봄나물, 봄바람…. 머릿속을 스치는 단어마다 따뜻하고 희망적이다. 이 때문에 봄을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이라 부른다.
봄은 여러 사람을 설레게 한다. 골퍼들의 라운드 욕구도 부추긴다. 덕분에 골프장에서는 오랜만에 ‘콧노래’가 흘러나온다. ‘겨울잠’ 자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