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텔레콤은 ‘제1회 특화망 기술 산업전(Private Network Tech Fair 2024)’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4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
올해 첫 개막인 특화망 기술 산업전은 5세대(5세대) 특화망 산업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다. 제조부터 물류, 의료, 금융, 보안, 안전,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산업단지 디지털·저탄소 전환을 위한 ‘2024년 스마트그린산단 촉진사업’ 공모와 관련해 사업설명회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산단공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 18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산업단지 에너지 자급자족 구축 및 운영 △공정혁신시뮬레이션센터 △스마트제조고급인력양성 사업 등 8개 분야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산업단지의 기반시설 노후화, 인력부족 등의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반월·시화 산단을 방문해 중소·중견수출기업과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벌였다.
안 장관은 “우리 수출의 65.7%(2022년 기준)를 담당하는 산단이 최근 겪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인력충원 어려움 해소를 지원해
경기도는 오는 8월31일까지 장마철 폐수 무단방류로 인한 환경 오염행위 예방을 위해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단속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단속대상은 △반월·시화 산업단지 △남부권(수원·오산·화성 등) △남서부권(평택·안성 등) △남동부권(안양·군포·성남 등) △서부권(김포·부천 등) △북부권(의정부·파주·포천·연천 등) △동부권(용인·이천·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디지털·친환경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에 나선다.
현대일렉트릭은 국내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인 반월시화산단의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업’ 주관사로 선정돼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에너지 자급자족형 인프라 구축 사
LG유플러스가 반월시화산단의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구축형 5G 전용망을 공급한다. LG유플러스는 부산신항 등에도 5G 전용망 기반 물류 자동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반월시화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ㆍ운영 사업’에 참여해 물류센터 자동화를 위한 구축형 5G 전용망을 구축한다고 22일 밝혔다.
‘반월시화 산업단지 스마트 물류플랫
정부가 뿌리산업의 디지털화 등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1586억 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경기도에 있는 뿌리기업인 프론텍에서 성윤모 장관 주재로 뿌리업계와 간담회를 하고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뿌리산업 진흥실행계획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성 장관은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미래형 구조로 본격 전환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과
인천 남동ㆍ안산 반월ㆍ시화산업단지의 공장 매매ㆍ임대 관련 부동산 경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다.
전반적인 산단 내 경기가 2020년 코로나 대확산 시기보다 회복 국면으로 올라온 가운데, 공장 부지 부동산 가격이 급격한 상승 구도로 가고 있다. 최근 현장을 다녀온 인천 남동국가산업단지는 점심 즈음 도로 곳곳이 이동하는 차량 들로 붐볐으며 부동산 경기도
[편집자주] 코로나19 치료 백신의 전 세계 보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내도 2월부터 화이자 등 글로벌 백신 업체의 초기 수입 물량이 풀리고 있다. 코로나19가 가져온 경제패러다임의 변화가 산업단지의 명암을 가르고 있으며 최근 변화하고 있는 현주소를 조명하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산업단지 현장 취재를 진행하고자 한다.
“공장은 작년보다 잘 돌아가는
2019년 2월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창원과 반월시화 등 2곳이 선정되었다. 선정기준으로 산업적 중요성, 산업기반 및 파급효과, 지역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스마트산단은 개별기업의 스마트화를 넘어, 산업단지 내 기업 간 데이터 연결·공유로 동일 업종·밸류체인 기업들이 스스로 연계·스마트화되는 산단을 의미한다. 정부는 제조업 르네상스 비전 및 전
허창수 전경련 회장 "민관의 다양한 역량을 결집해 사회 문제 해결"삼성ㆍ현대차ㆍLGㆍSK 등 기업들 551억 원 지원
미래 세대를 위해 경제계가 공동으로 추진한 전국 어린이집 건립사업이 101개소를 개원하며 11년간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올해 3월에 완공·개원한 청주 보듬이나눔이 어린이집을 끝으로 경제계 공동 보육지원사업이 모든
LS ELECTRIC(일렉트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반월시화 스마트산단사업단과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공장 보급 확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반월·시화공단에 대한민국 대표 스마트공장 솔루션 기업으로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구축한 오픈형 스마트 공장 플랫폼 ‘테크 스퀘어’(Tec
LG유플러스와 하나로TNS, 신세계건설, 보우시스템이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경기반월시화단지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및 운영 사업’에 선전됐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 물류플랫폼은 산업단지 내 물류 자원을 입주 기업들이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물류체계다. 지금까지 물류 관리를 위해 기업별로 모든 설비를 갖춰야 했던 것과 달리, ‘창고’,
현대중공업그룹의 전력기기 및 에너지솔루션 계열사인 현대일렉트릭이 국내 최대 산단(産團)인 경기 반월ㆍ시화산단에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을 구축한다.
현대일렉트릭은 27일 경기도 반월ㆍ시화 스마트제조 데모공장에서 열린 ‘스마트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공동선언식’에 참가했다.
이날 선언식에는 현대일렉트릭 조석 사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
산단공, 2025년까지 미래형 혁신 산단 15개 조성 목표경남창원·반월시화·인천남동 등 7개 국가산단 먼저 조성AI 기반 미래형 자동차·친환경 디지털 기계산업 등 육성
디지털과 그린이 융합된 미래형 혁신 산업단지 ‘스마트그린산업단지’가 조성된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2025년까지 이를 15개까지 확대하고 일자리 3만3000여 개를 창출한다는 목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을 위해 오는 2총 3조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인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열린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에 참석해 "2025년까지 '스마트 산단' 일곱 곳 모두 '스마트그린 산단'으로 전환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스마트그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경남 창원 국가산업단지에서 ‘스마트그린 산단 보고대회’를 주재하고 산단 입주기업인 태림산업과 두산중공업 등을 방문했다.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 이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 해상풍력, 그린 스마트 스쿨에 이은 네 번째 한국판 뉴딜 현장행보다.
창원 산단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의 출발점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지난 2월 스마트선도산단으로 선정된 창원산단과 반월시화산단에서 11월 19일과 21일, 12월 10일과 12일에 산단 내 입주기업 대표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공유서비스 시범사업 사전예약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우리나라 전체 25만여개의 공장DB를 기반으로 스마트산단 공유플랫폼를 지난 5월 시범구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