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코람코에너지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제이알글로벌리츠 등 공모리츠에 대한 의무보호예수 물량이 쏟아진다. 기관투자자 성향에 따라 오버행(대규모 매각 대기 물량)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5월 30일 코람코에너지리츠 보통주 4230만 주에 대한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된다. 현재 상장주식 수가 6
여행사 하나투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영난에 빠졌다.
하나투어는 지난해 매출액이 1095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일 공시했다. 2019년(6146억 원)과 비교하면 82% 줄었다. 영업손익은 2019년 96억 원 흑자에서 1146억 원 적자로 전환했다. 당기 순손실 규모는 2203억 원으로 전년(120억 원)보다 스무 배 가까이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리츠’가 내년 하반기 상장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2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코람코자산신탁은 지난 20일 코람코 에너지플러스 리츠(위탁관리 부동산 투자회사)의 영업인가를 신청했다. 인가 승인은 신청일로부터 통상 한달이 걸리기 때문에 내년 1월 말께 승인이 날 전망이다.
코람코 에너지플러스 리츠는 SK네트웍스로부터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의 ‘세종시티코어’(Sejong City Core)가 정부세종 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희림에 따르면 정부세종 신청사는 총 사업비 3714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3만4000㎡ 규모로 건립된다. 2019년까지 기본ㆍ실시설계를 마치고 2021년까지 건축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사 당선작은 정부세종청
26층 규모의 오피스 빌딩 '센트로폴리스'가 서울 종로구 공평동 종로타워 인근에 조성된다. 도심에서는 지난 2013년 '그랑서울'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프라임 오피스 공급이다.
상업용부동산 투자개발회사 시티코어는 종로구 공평동 공평구역 제 1·2·4지구 지하 8층 지상 26층(높이 113.8m) 규모, 2개 동, 연면적 14만1474㎡의 '센트로폴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