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의사들은 미용·레이저 치료만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건선, 아토피로 대표되는 피부면역질환과 함께 피부암, 수포질환 등 다양한 중증질환에 대한 진료도 담당하는 필수의료입니다.”
이우진 서울아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12일 오전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제22회 피부건강의 날’ 기자간담회에서 피부과 전문의들도 필수의료 관련 의료서비스
캐나다 출신의 유명 모델 린다 에반젤리스타(56)가 지방분해 시술 부작용으로 활동을 중단했음을 알렸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즈(NYT) 등 외신은 냉동지방분해술 실패 후 은둔 생활을 이어오던 에반젤리스타가 최근 소송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앞서 전날 에반젤리스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년 넘게 혼자 간직하고 고통받아왔던 잘못을 바로잡기
시지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기질혈관분획 자동추출기기 ‘셀유닛’을 통해 상처 및 흉터 재생, 노화 회복 등의 적응증에서 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의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다수의 임상을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우리 몸의 지방조직에는 지방세포 외에도 미세혈관 내피세포, 간엽줄기세포 등을 포함하는 기질혈관분획(Stromal vascular fraction; S
최근 코 필러, 실 삽입 등의 시술이 다양해지면서 시술 이후 부작용으로 인해 콧구멍이 들리는 등의 구축코 변형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구축코 변형으로 코 교정성형을 고려해 병원을 찾는다면 이물질이 있을 경우 확실히 제거한 후 최소 6개월 뒤 변형의 정도를 파악해 치료를 해야 하며 코 교정 성형술로 최대한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주름 완화하거나 얼굴에 볼륨감을 높이기 위한 필러 시술이 주목받고 있다.
필러 시술은 보톡스 주사와 함께 동안 효과를 구현하는 대표적인 '쁘띠 시술'이다. 주로 안면 볼륨 개선, 주름 완화 등의 외모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다.
필러 시술은 대상 부위에 충전 물질을 주입함으로써 볼륨을 확대하는 원리다. 주요 시술 부위는 이마, 눈, 팔자주름,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치아 임플란트 시술'이 늘면서 소비자 불만도 늘고 있다. 소비자 다수는 임플란트 부작용에 불만을 드러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2년 6개월간(2017년 1월~2019년 6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건강보험적용 임플란트 관련 소비자 불만은 매년 늘어나 총 156건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지난해 불만 건수는 전
헤나 염색제와 관련한 소비자 상담이 늘고 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올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9.2%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헤나 염색 시술 부작용 우려에 따라 소비자상담에서 ‘염색제’의 증가율이 높았고, 새해가 되면서 취미·공방 관련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 간호장교로 근무했던 조여옥 대위는 22일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의 입가에 '피멍' 자국이 포착, 미용시술 부작용 의혹이 불거진된 데 대해 "인지한 적 없다"고 밝혔다.
조 대위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5차 청문회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 대통령 얼굴의 의문의 주사자국과 시술흔적이 나타나 있
국내 미용·성형 분야의 현실을 조명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14일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는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4번째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대미레는 미용의학 분야를 연구해 좀 더 나은 미용의학 지식과 기술을 전파하고자 하는 학회다. 2013년 4월 창립학술대회를 시작으로 4번의 학술대회와 쁘띠성형아
tvN '화성인 엑스파일'에 '얼굴은폐녀'가 등장했다.
2일 밤 방송된 '화성인 엑스파일'에 출연한 양혜란 씨는 불법 시술 부작용으로 14년간 얼굴을 가리고 다녔다. 사람답게 살고 싶다며 직접 제작진에 제보한 양 씨는 평소 아는 사람 외에는 대면조차 하지 않고 살아가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를 위해 먹기 시작한 이뇨제 중독으로 치아가 모두 사라져 음식을
서울시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김 모(여)씨는 최근 의원에서 레이저 기계를 이용해 양측 팔, 다리, 겨드랑이 부위에 제모시술을 받았다. 시술 전에 색소침착, 화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지 않는다는 설명을 듣고 안심했지만 좌측 팔의 제모시술 후 통증, 발적(發赤) 등의 증상이 발생해 2도 화상을 입었다. 김씨는 이후 타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나, 화상흉터(색소침착
보톡스로 더 잘 알려진 보툴리눔 독소 제재가 일명 '사각턱'으로 불리우는 교근비대증 환자에 시술시 입마름증 발생 등의 부작용이 별로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김성택교수 연구팀은 27일 세계적인 구강외과 학회지인 International Journal of Oral & Maxillofacial Surgery 4월호에 이같은 연구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