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비금속 재질 온수 탱크를 채택해 내구성과 온수 품질을 강화한 ‘귀뚜라미 중형 전기온수기’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귀뚜라미 중형 전기온수기는 200리터와 300리터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돼 학교시설, 상업시설, 농업시설 등 대량의 온수를 사용하는 공간에 풍부한 온수를 제공한다.
온수 탱크 내부를 플라스틱 재질로 제작해 녹슬거나 부식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이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으면서 국내 농업도 저탄소 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정부는 저탄소 영농활동을 본격적으로 지원해 온실가스 발생을 줄이고, 농가에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탄소중립 계획을 발표하면서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을 2018년 대비 40% 감축하고, 농업분야는 22
현대엔지니어링이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4~15일 진행된 2023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에 참가해 '모듈러 건축 사업', '비료·화학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우크라이나 재건 박람회는 우크라이나 지역사회 재건을 위한 국제자금 확보 및 에너지 기업의 인프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팜 생산 기지 보유…스테비아 토마토 '토망고' 인기K-스마트팜 대표 기업으로 UAE 경제 사절단 동행UAE와 1000만 달러 스마트팜 구축 협약 체결
"우듬지팜은 단순한 농업이 아니라 '스마트팜(Smart Farm)'이라는 정보통신기술(ICT )과의 접목을 통한 농업 기술로 기후변화 시기에 식량안보를 지킬 수 있는 농업의 미래가 될
동성제약은 중상코리아와 ‘친환경·친인류 이산화염소수 사업’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친환경 친인류 이산화염소수를 활용해 살균·소독·소취가 필요한 각종 산업분야별로 신규 방역사업을 개발·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과 전략적 파트너쉽을 강화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와 장용훈 중상코리아 대
“농업과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를 겪고 있다. 결국 청년들이 유입돼야 한다. 농업에 디지털을 접목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힘들고 돈 안 되는 농업에서 편리하고 고수익 내는 분야로 탈바꿈시켜 청년들이 선망하는 블루오션으로 만들어야 한다.”
취임 1년을 맞이한 허태웅 농촌진흥청장은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농업·농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정부가 2024년까지 농업 분야 기술 수준을 선진국 대비 85%가량으로 끌어 올려 농수산업 부가가치 향상을 꾀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주요 부처와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제8회 바이오특별위원회에서 ‘스마트농수산업 확산을 위한 그린바이오 연구개발 투자 효율화 전략’을 발표했다.
투자 효율화 전략은 생산, 유통ㆍ소비 관련 기술 고도화 및 연계체계 구
온ㆍ습도 등 5개 정보 데이터화…농작물 병해충 피해 선제 대응
소규모 비닐하우스 설치 가능…시범사업 농가 작년 25곳 추가
병해충 발생 징후땐 경고 메시지…약제 처리ㆍ방제 솔루션까지 제공
농식품부, 서비스 모델 개발 추진…"2022년엔 비용 반으로 줄일 것"
#충남 논산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강영식 씨는 귀농 6년 차 농부다. 40대에 농사
스마트팜 활성화로 소득 안정…40대 은퇴자 정착 정책 제시
“청년농들이 시작했다가 실패하면 회생하기 어렵다. 그 전에 교육·실습도 받고 창업할 수 있도록 한 단계씩 내실화해 나가겠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최근 대통령 부처 업무보고 뒤 농업계 종사자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 청년농과 사회적 법인, 로컬푸드 업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 11
“일본의 농업현장도 고령화와 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황이고, 농업 인구에서 65세 이상이 절반을 넘고 있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스마트농업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현장의 효과를 빅데이터로 수집해 활용하고, 농업의 수익성을 높이려고 한다.”(안동혁 일본농업식품산업기술총합연구기구 박사)
“중국은 농업과 농촌의 현대화에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 현장에
미얀마가 농협의 농산물 유통 및 도매시장 설립 등 노하우를 배운다.
농협은 15일 농협중앙회 신관에서 미얀마 공무원을 대상으로 정책관계자 초청연수 입교식을 갖고 농산물유통시스템 구축 방안 등에 대한 한국농협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한다고 밝혔다.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일환으로 진행될 이번 연수는 미얀마 현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미얀마 농산물 유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과 농업 분야 협력이 한층 강화된다. 정부는 농업 정책과 기술, 시설농업 같은 인프라 구축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우즈벡 농업부와 함께 한-우즈벡 농업협력 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11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호혜적 경제발전 동반자로서 교역ㆍ투자
북한의 원유 수입량은 얼마나 될까.
5일 외신에 따르면 북한의 원유 소비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없는데다, 일부 한정된 데이터들도 신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한의 원유 수입량에 대한 가장 최근 데이터는 유엔에서 미국 측이 북한 제재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나온 추정자료다. 외신들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가 북한에 심각한
정부와 지자체, SK그룹이 육성해온 세종창조경제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았다. SK는 도농복합형 도시인 세종시의 특성을 살려 세종시를 농업 분야 창조경제의 메카로 탈바꿈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SK는 22일 세종두레농업타운에서 세종창조경제센터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기 미래부 1차관,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 장동현 S
자유무역협정(FTA)과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단일시장과 경제통합이라는 세계적 흐름은 우리 농촌에 글로벌 경쟁력 확보라는 과제를 안겼다. 또 기후변화와 인구증가에 따른 식량안보 위협 등은 새로운 도전으로 다가오고 있다. 이에 국내 농업은 과학 기술과의 융ㆍ복합을 통해 스마트팜, 무인농업, 정밀농업 등으로 변화하면서 기존의 전통적 생산방식에 혁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지역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부터 농업분야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 창업지원, 농식품 투자플랫폼 시범사업, 신규취농 지원 등에 23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16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는 기존 개별사업 지원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문화 등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종합적인 패키지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식품부는 특히
내년부터 5년마다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가 농어업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심층적으로 조사·분석된다. 국가차원에서 이같은 영향평가가 이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20일 기후변화에 따른 영향·취약성 평가와 실태조사를 골자로 힌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일부 개정안을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한국농어촌공사가 언제, 어디서나 현장용수 관리가 가능한 ‘스마트 물 관리 모델’을 구축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기술 수출에도 힘쓰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농업용수에 대한 관리자동화 사업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스마트’ 물 관리 모델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농업용수관리자동화 사업이란, 저수지·양배수장·용배수로 등 농업기반시설물의 주요
한국의 대표적인 농산물 수출 효자상품인 파프리카, 인도의 대표적인 고수익 농업으로 자리잡고 있는 파인애플, 이들의 공통점은 무얼까. 바로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농업기술 교육기관인 PTC(Practical Training Center, 실용농업교육프로그램)플러스의 해외농업컨설팅사업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PTC플러스는 네덜란드가 작은 나라지만 세계 농업
정부가 농촌 활성화의 해법을 정보통신기술(ICT)에서 찾는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과 함께 ‘행복한 농촌 만들기 제4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자원선순환을 주제로 과학기술과 ICT를 활용한 도시·농촌간 자원선순환 방안에 초점을 맞춰 주제발표와 함께 전문가와 참석자들간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지난달 열린 3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