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시장은 “용인에선 6월 28일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개최에 이어 ‘제1회 대한민국 대한연극제’가 열렸고, 이제 대미를 장식할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까지 열려 많은 시민ㆍ국민들이 연극의 향연을 즐기게 된 것을 뜻 깊게 생각하고 참가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45개 팀이 신청해 8개 팀이 선발됐으니 경쟁률이 매우 높았는데...
많은 연극인들이 대학연극제를 높게 평가하고 응원했다”고 말했다.
△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 운영에 대한 기대감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립된 용인의 가상현실 스포츠체험센터의 역할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 놓인 장애인과 어르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시청 옆 차량등록사업소...
이번 대한민국연극제 본선에 오른 16개 극단 배우와 대학연극제 본선에 진출한 12개 대학팀이 꾸민 무대는 인공지능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것으로, 연극인들에게서 경이로움을 느꼈다”며 “많은 국민들이 연극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해준 연극인들과 그들의 무대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해준 연극제 관계자들, 객석을 가득 메우며 응원해준 용인시민과 각...
젊은 연극인들에게 문화도시 용인을 알리는 계기도 만들었다.
시는 연극제를 마치는 대로 연말까지 42억원을 투입해서 포은아트홀의 객석을 확장하고 음향장비와 영상장비를 교체하는 등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해 수준 높은 공연장으로 만들 예정이다.
시민참여 축제도 활성화하고 있는데, 4월에 열린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나 지난해 9월 열린 용인시민페스타 등은...
이 밖에도 한국 연극계의 발전을 위한 100인 토론회가 28일 열렸고, 8월 31일부터 9월 9일에는 ‘제3회 대한민국 시민연극제’가 열려 시민 연극인들의 작품이 무대 위에 올려진다.
손정우 연극제 조직위원장은 “‘연극, 르네상스를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진행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는 전국에서 110개 단체가 예선전을 치러 각 시·도를 대표하는 16개...
이 시장은 “전통과 권위가 있는 대한민국연극제에는 이순재 배우가 명예대회장으로 이름을 올렸고, 16개 광역도시에서 치열한 예선을 통과한 연극팀이 자웅을 겨루는 축제로 경기도에서는 18년 만에 열린다”라며 “연극제 중 연극무대의 주인공을 꿈꾸는 대학생들의 무대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제가 제안한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는 본선 무대 12개 팀을...
사업지 중앙의 약 9만㎡를 LH로부터 기부채납 받아 이곳에 시민들을 위한 문화·체육시설을 세울 방침이다”라고 소개했다.
이 시장은 오랫동안 방치됐던 옛 경찰대부지에는 주거·문화·예술·생활체육 공간과 공원, 그 밖의 지원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국내 최대 연극축제인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6월 28일부터 7월...
이태원 씨는 “많은 사람이 뮤지컬과 연극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용인에서 열리는 ‘대한민국연극제’를 알리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며 “연극제를 통해 용인특례시 시민들이 정신적 풍요로움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이날 위촉된...
이 시장은 “연극제 기간 진행되는 ‘제1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와 연극을 사랑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연극제’는 도시의 문화적 품격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며 “성공적인 연극계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연극제 명예대회장 이순재 배우는 “오랜 시간 인연을 맺은 이상일 시장의...
끝으로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는 올해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제42회 대한민국 연극제와 제1회 대학생 연극제를 진행하고, 이후엔 포은아트홀 객석을 300석가량 늘리고, 시립미술관 건립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보다 수준 높은 문화를 누리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행정을 계속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특례시가 대한민국을...
지난 1일 '세월호 선포문화제'를 시작으로 4일부터는 '4월 연극제'가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고 있다. 15일 오후 4시에 '마당극 꽃신'(마당여우)이 무대에 오르며, 18~19일에 '별망엄마'(극단 동네풍경)가 관객과 만난다.
15~16일에는 청소년 3주기 사업이 진행된다. '안산고교회장단연합(COA)' 주최로 15일 오후 6시부터 '청소년 추모문화제'가...
특히 서울시민연극제를 만들고 대학로 티켓닷컴을 개발하는 등 연극계 운영 전문화, 체계화에 기여한 박장렬 '연극집단 반' 대표도 수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 대표는 정부가 지원하지 않기로 한 블랙리스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박대우 서울시 문화정책과장은 "올해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신 분들은 여러 분야에서 문화예술진흥에 크게 기여하신 분들로...
2007년부터 정신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편견을 없애기 위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정신건강 연극제를 후원하고 있다. 매년 경기도 일대에서 30회의 공연을 펼쳐 1만5000여명의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그게 제겐 힘이 되고 행복인 셈이에요.”
예수정(芮秀貞)
1979년 연극 ‘고독이라는 이름의 여인’으로 데뷔, 1980년 고려대 독어독문학과 대학원 문학석사, 1984년 독일 뮌헨 루드비히 막시밀리안 대학 연극학석사, 2004년 제5회 김동훈연극상, 2005년 제26회 서울 연극제 여자 연기상, 제10회 히서 연극인상, 제41회 동아연극상 연기상, 2006년 제1회 한국 여자 연극인상 등 수상....
한국연극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2013 서울 연극제’는 연극인뿐만 아닌 서울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축제다. 연극을 축제화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공연도 관람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미 이달 15일에 시작돼 다음달 12일까지 다양한 작품을 공연할 예정이다.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공연이 많아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될...
올해로 제5회를 맞이하는 2008 부산국제연극제는 성공적인 대회개최와 부산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으로 2007년부터 국비지원을 받게 되었고 작년에는 부산광역시장을 조직위원장으로 하는 사단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매해 새로운 컨셉을 선정하여 그에 맞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부산국제연극제는 올해의 컨셉을 ‘음악극 스페셜(MUSIC THEATRE SPECIAL)'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