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장애인 지원 전문 공익 단체인 푸르메재단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식은 13일 서울 종로구 푸르메재단에서 열렸으며, 김인규·박효순 프랜차이즈산업협회 수석부회장과 백경학 푸르메재단 상임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측은 장애인 일자리
콘택트렌즈의 인터넷 판매를 금지한 현행법은 합헌이라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
2일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8일 재판관 8:1 의견으로 안경사가 전자상거래 등을 통해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는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제12조 제5항 제1호 중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판매’에 관한 부분이 헌법에 위반되지 않는다는 결정을 선고했다”고 밝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대표적인 소아·청소년 안질환 중 하나인 약시는 나이가 들수록 치료 성공률이 떨어진다. 시력 발달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 일환초등학생 있는 가정에 최대 20% 할인
서울시가 새 학기를 맞아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와 함께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시력 검사와 최대 20%의 안경 구입 할인을 지원한다.
12일 서울시는 ‘서울 어린이 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해 ‘어린이 눈 건강 지킴이 사업’을 서울 거주 12세 이하 어린이가 있는
한국노바티스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inherited retinal dystrophy, IRD)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는 ‘얼리버드(Early Bird)’ 프로그램의 시즌2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얼리 버드는 유전성 망막변성질환 환자에게 정확한 원인 유전자 진단과 유전자 검사 결과 해석을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환자
헬스케어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가 자사 공식 사회 공헌 활동 프로그램인 ‘빛을 드림’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안과 진료 및 수술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휴비츠는 매년 여러 기관들과 연계해 △취약계층 무료 안경 지원 △군부대 무료 시력검사 △임직원 재능 기부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을 실천해왔다. 올해부터는 세이브더칠드런의 ‘2023 보건의료지원사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S23 울트라’의 혁신적인 카메라 기능을 흥미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간 ‘갤럭시력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력표는 갤럭시 브랜드와 시력검사표를 합성해 만든 명칭이다. 갤럭시만의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의 우수성을 위트 있게 담아냈다.
삼성
“난 더 자유로워”운전면허 갱신한 100세 이탈리아 할머니
이탈리아의 100세 할머니가 운전면허 갱신에 성공해 화제입니다.
8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가디언은 1922년생인 칸디다 우데르조 할머니가 최근 이탈리아 북부 비첸차 지역의 운전학원에서 시력검사를 통과하고 면허를 갱신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탈리아는 80세 이상 고령 운전자의 경우 2년마다 의료
부동시로 병역을 면제받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검사 임용과 재임용 당시 좌우 양안 시력 차이가 부동시 기준과 거리가 먼 0.2, 0.3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간사 박주민 의원은 3일 윤 후보 부동시 의혹과 관련해 법무부가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같은 내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1994년
☆ 왕산(旺山) 허위(許蔿) 명언
“충의(忠義)로운 영혼은 마땅히 하늘나라로 오를 것이다. 비록 지옥에 떨어진들 어찌 너희들의 기도를 받을 것이냐.”
조선 말기 의병장. 서대문형무소에서 처음 사형이 집행된 사형수. 형 집행 전 왜승(倭僧)이 명복을 빌기 위해 독경을 하려 하자 그가 제지하며 한 말이다. 독립기념관 어록비에 새겨졌다. 그는 오늘 51세로
1862년 네덜란드 안과의사 허먼 스넬렌이 스넬렌시력표를 고안함으로써 표준화된 시력검사가 가능해졌다.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0.4, 0.5라 칭하는 소수 시력은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스넬렌시력표상으로는 각각 20/50, 20/40에 해당한다. 정상 시력인 1.0은 20/20인데, 2020년을 맞아 20/20 시력의 건강한 눈을 위해 노력해보면 어떨까.
인공지능(AI) 가상피팅 안경쇼핑몰 ‘라운즈(ROUNZ)’를 운영하는 딥아이는 프랜차이즈 안경원 ‘알로(ALO)’의 운영사 스토리헨지와 온ㆍ오프라인연계(O2O)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안경 시장에서 각각 강점을 가진 양사가 O2O 사업을 전개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10일 딥아
모바일 시력검사 프로그램 개발사인 픽셀디스플레이(이하 픽셀)가 유망 스타트업 세계대항전 ‘글로벌 밋업 2019 겟인더링(Global Meetup 2019 Get In The Ring)’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부터 이틀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글로벌밋업 2019 겟인더링’은 전 세계 130개 나라에서 국가대표로
디지털 영상기기 발달로 스마트폰 등 영상 시청 시간이 길어진 요즘 아이들의 눈 건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다가오는 어린이 날을 맞아 영유아의 눈 건강을 위해 김안과병원의 ‘우리아이 눈 건강 1ㆍ3ㆍ6 캠페인’에서 알려주는 눈 건강 정보를 살펴보자.
◇만 7~8세에 완성되는 시력, 골든 아워를 놓치지 않으려면 부모관심이 중요
어린 자녀의 눈 상태
한국중부발전은 6일(현지시간) 태국 전력청(EGAT)을 방문해 현지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부발전이 해외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 일부를 진출국가에 환원하기 위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중부발전은 EGAT에 1만6000달러(약 1800만 원)을 기부했다.
해당 재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9일 전체회의를 열고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기재위는 청문경과보고서에서 김 후보자가 경제수장으로서의 전문성과 역량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기재위는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예산실장과 제2차관, 국무조정실장 등의 근무 경력을 볼 때 후보자가 경제정책, 정책기획‧조정
국회는 7일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 등 문재인 정부 내각 인사 3명에 대한 청문회를 한꺼번에 열었다. 여야는 이른바 ‘슈퍼 수요일’을 맞아 치열한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김이수 헌재소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김동연 기재부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청년 시절 현역병 입대를 피하기 위해 시력검사 결과를 조작했다는 의혹이 야당으로부터 제기됐다. 그러나 김 후보자는 당시 병역판정 신체검사에서 시력 정밀검사 대상으로 분류돼 중등도 근시 판정을 받았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박주현 의원이 6일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병적기록표
본격 골프 시즌이 시작되며 필드와 실내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조금 더 비거리를 늘리고 성적을 올려보려는 몸부림이다. 하지만 아무리 퍼팅연습을 해도 내기에서 늘 돈을 잃고 속이 상한다면 혹시 눈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지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난시로 인해 시야가 흐리고 물체가 뚜렷이 보이지 않아도 평소에는 그
효성이 8일 베트남 현지에서 시력이 좋지 않은 베트남 아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맞춤 안경을 보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2011년부터 6년째 진행하고 있는 해외 의료봉사단 ‘미소원정대’의 일환이다. 앞서 미소원정대는 현지 주민들의 시력 문제가 심각하다는 의견을 냈고, 효성은 이를 반영해 올해 진행한 미소원정대에 안과 진료 과목을 신설했다.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