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 지역 최대 재개발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은평구 갈현1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롯데건설이 선정됐다.
롯데건설은 23일 서대문구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린 갈현1구역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1769명의 조합원 중 약 88%(찬성 1555표)의 표를 얻어 시공사 지위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갈현1구역은 4116가구 규
정비구역 해제를 딛고 재개발 불씨를 살린 서울 송파구 마천3구역이 사업 발목을 잡던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에 강남권에서 유일한 뉴타운인 거여·마천재정비촉진지구가 개발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마천3구역은 지난 26일 재개발을 반대하는 일부 주민들이 제기한 재정비촉진구역 지정 취소 소송에서 1심 패소 결과를 엎고 2심에서 승소했다
롯데건설은 지난달 30일 문을 연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견본주택에 3일간 3만70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1일 밝혔다.
견본주택 개관 날인 지난달 30일은 개관 2시간여 전부터 긴 대기줄이 형성됐으며 문이 열린 후에도 유니트 관람을 위해 기다리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특히 분양가, 1차 계약금, 중도금 대출 등 상세한 분양 상담을 받으려는 방문객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중소기업 장기 근속자 중 아파트 특별공급에 응모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중기청은 이번 특별공급을 통해 아파트 18개 세대를 지원한다.
아파트 특별공급은 과거 경력을 포함해 중소기업에서 재직한 기간이 5년 이상인 근로자이거나, 현재 한 중소기업에서 3년 이상 재직 중인 신청할 수 있다. 단, 공고일 기준 현
롯데건설은 '흑석9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중앙대 310관에서 열린 흑석9구역 재개발시공사 선정 총회 투표결과 롯데건설(336표)은 GS건설을 19표차로 제치고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시그니처게이트, 커튼월룩과 스카이브릿지 등의 랜드마크급 외관과 차별화된 3중 10단계의 미세먼지제로 시스템 등 특화
이달 GS건설과 롯데건설이 흑석뉴타운 9구역 수주전에서 물러설수 없는 승부를 벌인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조합원 총회에서 흑석9구역의 재건축의 시공사가 선정될 예정이다. 21개동 1536가구가 들어서는 4000억원 규모의 이 단지 재건축 사업에는 GS건설과 롯데건설 두 시공사가 입찰했다. 흑석9구역 재건축 사업은 GS건설과 롯데건설
대형건설사들이 정비사업을 통해 적용한 고급 브랜드의 아파트 프리미엄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신반포 한신1차를 재건축한 아크로리버파크(2016년 9월 입주)는 전용면적 84㎡의 매매가격이 이달 현재 기준 20억 원을 넘어섰다. 2014년 당시 분양가가 최고 15억4500만 원이었으나 입주프리미
경기 일부 지역의 경우 서울 강북권보다 집값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나 이들 지역의 분양시장에 대한 관심이 크다.
16일 국민은행 월간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2015년 5월부터 2017년 5월까지 지난 2년간 경기 지역에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이 가장 높았던 상위 5개 지역은 과천(9.1%), 광명(8.64%), 군포(8.32%), 의왕(8.15%),
올해 하반기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에서 1만5000여 가구의 정비사업 물량이 쏟아진다.
14일 부동산 리서치회사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올 하반기(7~12월)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정비사업지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는 25개 단지 1만5372가구다. 이 중 재개발은 15곳 1만917가구, 재건축 10곳 4455가구다.
과천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