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도 평생 소장해야지”라는 글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민기와 홍윤화는 SBS 개그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의 대표 커플로 8년째 열애 중이다. 김민기는 지난해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해 홍윤화에게 “우리 연애 7년 했잖아. 이제 결혼하자”고 프러포즈를 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1위는 13점을 받은 '우주소녀' 성소, 2위는 '피에스타' 차오루(11.05점), 3위는 '러블리즈' 정예인(10.9점)이 차지했다.
한편 성소는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파일럿 '내일은 시구왕'에서 고전게임 '스트리트 파이터'의 춘리를 완벽하게 재현, 360도 공중돌기 시구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홍민기는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 포수로 변장해 홍윤화의 시구를 받아냈다. 홍윤화는 시구 후 자신에게 다가오는 포수를 보고 의아해 했다.
김민기는 투구를 벗고 홍윤화를 향해 다가갔다. 가방에서 꽃다발을 꺼낸 뒤 “윤화야 우리 연애 7년 했잖아. 이제 결혼하자”라고 프러포즈했다. 깜짝 놀란 홍윤화는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포옹했고...
14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연예인들의 시구대회가 그려졌다.
이날 서재응, 홍수아, 남희석, 황재근, 박지우가 심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연예인들의 시구 대결이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각각 20점 만점으로 평가를 하게 됐다.
A,B,C조의 조별리그가 끝나고 각 조 1위를 차지한 다이아, 성소, 신수지가 결승에 진출했다. 최종...
14일 오후 방송된 SBS 추석특집 ‘내일은 시구왕’에서는 개그맨 김민기가 포수로 깜짝 등장해 연인 홍윤화에게 공개 프러포즈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먼 홍윤화는 B조 조별리그에 나서 소시지를 흡입한 후 공을 던지는 등 남다른 ‘먹방’시구로 큰 웃음을 안겼다. 이때 갑자기 포수가 홍윤화를 향해 다가왔다. 그는 바로 홍윤화의 남자친구...
창피하겠다. 하나: 창피한 건 걍 순간이야. 도헌: 야구는 아빠만 하자. 하나: 그래. 내 생각도 그래 그치만 좋은 경험이었어. 도헌: 잘했어 그래도”라는 글을 게재하며 독특하게 본방사수를 독려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14일 오후 방송된 SBS ‘내일은 시구왕’에서 유하나는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에게 직접 시구를 지도받는 등 남다른 부부애를 자랑해 부러움을 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대박이, 서준·서언이 미공개 영상과 명장면을 담은 스페셜을 오후 5시50분 방송합니다. SBS는 추석특집 시구스타 선발대회 ‘내일은 시구왕’을 방송합니다. 아이돌 그룹 틴탑, 몬스타엑스, 다이아 정채연, 우주소녀 성소, NCT도영 등 총 21팀이 야구장에서 시구를 선보입니다. ‘내일은 시구왕’은 오후 5시 50분부터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