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2일 ‘제9회 농촌경관 사진 공모전’에 출품된 총 3601점 중 ‘아름다운 농촌의 삶을 바라보다’라는 올해 주제를 가장 잘 표현한 농촌 경관사진 59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고의 영예인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한가롭게 노니는 재래종 닭과 주변의 소나무를 통해 시골의 정취를 보여주는 울진 금남면 수산리 엑스포공원의
전라북도 전주에서 차로 30여분 가다 보면 소하천을 낀 아담한 시골 마을인 완주군 비봉면 신기마을이 나온다. 마을 초입에 들어서면 소하천변 옆으로 길게 늘어선 꽃밭과 마을 담벼락에 그려진 알록달록한 벽화는 정갈한 작은 시골마을의 모습을 보여준다.
요즘 농번기라 신기마을 주민들이 시간이 없어 소하천변 화단에 잠시 신경을 못 써 군데군데 잡초가 조금 자라고
연예인들의 전원생활 도전기를 리얼하게 그려내며 ‘무공해 버라이어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즐거운 家!’가 밤 11시대 정규 편성을 확정지었다.
‘즐거운 家!’는 도시 생활에 익숙한 연예인들이 각박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직접 집을 짓고 사는 전원생활 도전기를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병만, 이재룡, 송창의, 장
훤칠한 키(187cm)에 개성 있는 외모, 훈훈한 미소와 중저음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여심을 설레게 하며 2014년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배우가 있다. TV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바로 김우빈이다. 최근 그는 충무로 블루칩으로 등극해 영화 촬영에 한창이다. 누구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우빈은 요즘 어떻게 지낼까.
MBC 예능 프로그램 ‘사남일녀’의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사남일녀’는 4명의 형제와 외동딸이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의 의미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이하늬가 출연한다. 지난 1월 3일 첫 방송 됐으며, 오는 28일에는 남해가족 마지막 편인 8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자식들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들의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오전 10시 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귀경길 혼잡한 도로를 피해서 오는 방법을 소개한다.
우선 정체가 절정을 달하는 시간을 피해야 한다. 한국도로공사는 홈페이지에 고속도로 예상 혼잡 캘린더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르면 오후 4시~5시에 고속도로 정체가 절정에 달하고 저녁 부터 서서히 풀릴 전망이다.
출발시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