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은 인천 계양구 목상동 골프장 부지 50만4386여 평(166만7392㎡ 규모)으로 공시지가는 600억~7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상속 시 재산분할 1순위는 배우자 및 직계비속이지만,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는 국내에 배우자로 등록돼 있지 않고, 신유미 전 고문의 모친인 서미경 씨는 사실혼 관계로 법률상 배우자가 아니어서 상속권이 없다.
신 명예회장의 부인인 시게미츠 하츠코 여사와 신 전 부회장, 신 회장,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영정을 뒤따랐다.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는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 소개 △추도사 △추모 영상 상영 △헌화 △유족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추도사를 한 명예장례위원장 이홍구 전 국무총리는 “당신은 참 위대한 거인”이라고 강조했다. 이 전...
빈소에는 19일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 여사, 넷째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여동생 신정숙 씨, 동생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남 신동원 부회장 등 신 회장 일가 30여 명이 빈소를 지켰다.
재계의 애도 행렬도 이어졌다. 20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재계 총수로는 가장 먼저 조문한 것을 비롯해...
신영자 이사장은 부친의 병세가 악화한 전날부터 병실을 지킨 것으로 알려졌고, 신 명예회장의 부인 시게미츠 하츠코(重光初子) 여사는 오후 8시 50분께 검은색 상복 차림으로 빈소를 찾았다.
고인의 넷째 동생인 신준호 푸르밀 회장과 여동생 신정숙 씨, 동생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남 신동원 부회장 등도 빈소를 지켰다. 아울러 신준호 회장의 사위인 윤상현 자유한국당...
이에 신 회장은 25일 “주총에 참여할 수 있는 주주는 아버지(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 어머니(시게미츠 하츠코 여사), 형님(신동주 전 부회장), 누님(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저, 서미경 씨, 여동생(신유미) 7명 정도”라며 “(그러나 현재는) 저 이외에는 거기(주총)에서 설명해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법원이 신 회장의 보석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이날 밝혀진 광윤사 지분은 신동주 5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8.8%, 시게미츠 하츠코 10.0%,신격호 0.8%, 롯데재단 0.4% 등이다.
신 전 부회장은 신 총괄회장과 함께 롯데쇼핑을 상대로 한 회계장부 열람등사 가처분 신청도 했다고 밝혔다. 이는 롯데쇼핑의 중국 사업부진과 관련한 내용을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신 전 부회장은 소송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면 신...
민유성 SDJ코퍼레이션 고문은 "신 전 부회장은 오래 전부터 광윤사 지분을 50% 소유했다"며 "이는 신 총괄회장의 '네가(신 전 부회장이) 그룹을 이어 경영해가라'는 뜻으로 한일"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밝혀진 광윤사 지분은 신동주 5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38.8%, 시게미츠 하츠코 10.0%,신격호 0.8%, 롯데재단 0.4%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