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동준이 군복무 중 손편지로 데뷔 12주년을 축하했다.
15일 김동준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공식 SNS를 통해 “김동준 배우의 데뷔 12주년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김동준은 “벌써 데뷔 12주년이 되는 날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며 “2년이란 시간, 제 10대, 20대를 팬(여러)분들과 함께 보냈고 큰 사
가수 보아가 데뷔 20주년 맞았다.
25일 보아는 인스타그램에 "가수로 20살 된 보아다. 노래가, 춤이 좋아서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주년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라며 "어떻게 보면 이제 막 가수로서 성인이 된 느낌"이라고 말했다.
또 "어릴 땐 그냥 모든 게 신기하고 재밌고 때로는 이 행복이 과연 언제까지 이어질까도 생각했는데,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 이혜원이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지난 13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혜원은 고풍스러운 풍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시간 참 빠르다. 벌써 2019.10.중순. 10대는 10km로 20대는 20km로 30대는 30km로 4
비스트의 멤버 윤두준이 초복 맞이 팬 인사를 전했다.
윤두준은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일요일이라니. 시간 참 빠르다. 오늘 초복이라니까 다들 건강 챙기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두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두준의 변함없이 잘생긴 외
메이크어스는 가수 이승철이 함께 진행한 이벤트에서 1위를 기록한 대학생 방세진씨의 음원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메이크어스가 운영하고 있는 페이스북 음악 페이지 ‘일반인들의 소름돋는 라이브(이하 ‘일소라’)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방씨는 가장 많은 ‘좋아요’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벤트에 선정된 방씨와 이승철은 수 개월간의 작업을 거쳐 음원을
“올해로 데뷔 30년입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멋진 상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쁩니다.”
‘KOLSA 2015 올해의 아티스트상’ 주인공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이승철. 그는 1986년 밴드 부활로 데뷔해 ‘희야’, ‘마지막 콘서트’,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등의 수많은 히트곡과 2000회가 넘는 공연 횟수를 기록한 대한민국 라이브의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피해갈수 없는 가수들이 있다. 이난영 백년설 현인 남인수 이미자 남진 나훈아 송창식 조용필… 수많은 가수가 한국 대중음악사를 수놓았다.
40대 후반의 네 명의 스타 가수 역시 마찬가지다.이들은 한국 음반시장의 최고 전성기를 이끌었고 공연문화의 혁신적인 진화를 견인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그리고 20~3
JTBC 보도부문 사장 겸 앵커 손석희가 '뉴스룸'을 통해 가요계의 '핫'한 인물 3인방과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끈다.
손석희 앵커는 지난 4월 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 암을 극복하고 음악으로 재기한 이문세를 만나 인생, 음악, 철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문세는 "내 어떤 음악을 좋아하냐? 좋아하면 제목을 바로 말해줘라. 나에 대해 진짜
가수 이승철과 손석희가 만났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승철이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를 처음 만난 이승철은 “잘 생기셨다”고 칭찬했고, 손석희는 웃음으로 화답했다. 이어 손석희는 “오늘 오전에 앨범을 받아서 다 들어봤다. ‘역시 이승철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승철은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에 대해
가수 이승철이 데뷔 30주년 무료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승철은 2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에서 열린 정규 12집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쇼케이스는 선공개곡 '마더' 공모 이벤트 당첨자와 가족, 일반 시민 등 총 1만여명을 초청해 벌이는 대형 야외 무료 쇼케이스다.
이날 쇼케이스의 오프닝 무대는 '슈퍼스타K6'의 이해나가 열었다. 이해나는
‘가왕’ 이승철이 26일 정규 12집 앨범을 발매한 가운데, 그가 음악을 시작하면서 변하지 않는 신념 3가지를 공개했다.
이승철은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디자인 앤 오디오에서 열린 정규 12집 앨범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에서 수록된 11곡 전부를 들려주며, 기자들과 음악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음악감상회에 이어 기자회견까지 2시간이
라이브 전설들이 돌아온다.
아이돌 일색의 가요계에서 실력과 명성을 갖춘 20년차 이상의 라이브 레전드 이문세, 이승철, 김건모, 신승훈 등이 복귀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컴백은 음반 시장 뿐만 아니라 공연 업계도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앨범을 발표할 때마다 여전히 온 오프라인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고, 이들의 이름만으로 1만 여석 공
원세훈 전 국정원장 출소
개인비리 혐의로 실형을 받고 복역중이던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이 9일 오전 0시 15분께 1년 2개월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했다.
원 전 원장은 국정원 직원들에게 정치·선거 개입을 지시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난해 6월14일 불구속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어 만약 실형이 선고될 경우 다시 처벌받을 수도 있다
벌써 6개월이 흘렀던가? 지난해 12월 그해 겨울 신한BNPP엄마사랑어린이펀드 가입자를 대상으로 개최한 어린이캠프를 준비했을 때가 불현듯 스친다. 그때는 제주도 폭설을 걱정하면서 캠프 참가 아이들의 점퍼를 골랐었는데 지금은 폭우와 태풍을 걱정하고 있으니…이제는 무거운 코트를 벗어 던지고 선풍기 앞에 앉아 땀 흘리며 모니터를 바라보고 있으니 반년이 흐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