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가 노후되거나 승차대가 없는 마을버스 정류소에 동작구형 승차대를 시범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기존 승차대가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노후되거나 파손된 부분이 많아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자 교체를 추진했다.
동작구형 마을버스 승차대는 가림막과 벤치만 설치됐던 획일적 형태를 벗어나 보도 폭, 설치시설물 등 정류소 현지 사정에 맞게
인천광역시는 10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관내 공중이용시설의 전면금연 정착을 위해 시·군·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국민건강증진법과 지방자치단체 조례로 정한 의료시설, 학교 및 어린이집, 도시공원, 버스정류장, 공공청사, PC방, 만화대여업소, 음식점, 대규모 점포 등 총 8만 4798개소 등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금연구역 공중이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시민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12월 1일부터 23일까지 매주 목, 금 심야 승차난이 심한 11개 지점에서 승차지원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승차지원단을 통해 승차난 현장에 택시 임시승차대를 설치하고 택시업계, 시 직원 등 관계자들이 택시와 승객을 직접 1대 1로 매칭해 질서있고 승차거부 없
하루 2만7000대 목표…법인택시 야간조 편성올빼미버스 3개 노선 연장 포함 37개 증차목적지미표시제도 추진·승차거부 단속 추진운송수입금 동결 등 기사 처우 개선 담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45년 만에 서울 개인택시 부제가 전면 해제되고, 법인택시 운행을 야간조 중심으로 편성해 택시 총 7000대를 늘린다. 올빼미버스 3개 노선
하루 2만7000대 목표...법인택시 야간조 편성올빼미 버스 3개 노선 연장 포함 37개 증차목적지 미표시제도 추진·기사 처우 개선 담보
서울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연말을 앞두고 심야 택시 및 대중교통 수송력 공급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 심야 승차난 대책은 △심야 택시 공급 확대 △올빼미 버스 등 심야 버스 수송 능력 증
심야 전용택시 4시간 앞당겨 오후 5시부터 운행
서울시가 한밤 택시 승차난 해소를 위해 심야 전용택시 운영 시간을 4시간 연장하는 등 택시 공급을 약 3000대 추가로 늘린다.
서울시는 심야 전용택시 2700대, 법인택시 300대를 각각 확대하는 심야 시간 택시 공급 추가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가 분석한 결과 오후 11시에서 새벽 2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시행에 따라 오후 10시 이후 대중교통 운행을 20% 감축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감축 운행은 18일부터, 지하철은 24일부터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시내버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는 첫 주말인 18일 밤 10시부터 자정까지 한시적으로 감축 운행을 실시한다. 노선별로
서울시가 심야의 '택시 대란'을 해소하기 위해 강남역, 홍대입구, 이태원 등을 거치는 ‘올빼미버스’ 3개 노선 신설한다. 택시 승차난이 심한 지역은 금요일 밤마다 ‘임시 택시승차대’도 설치ㆍ운영한다.
서울시는 연말연시를 맞아 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버스와 택시를 중심으로 심야 안전한 귀가와 이동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대중교통 대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
서울시가 여름철 에어컨 가동을 앞두고 시내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 시설에 집중 방역을 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려는 조처다.
서울시는 여름철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대책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시내버스는 에어컨 사용으로 공기 순환과 실내 감염 우려가 증가함에
시민들이 차량을 기다리며 미세먼지와 노후화된 버스에서 분출되는 매연에 지속해서 노출되는 버스정류장이 미세먼지 제로 버스정류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은 미세먼지와 매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미세먼지 정화 기능이 있는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제로 버스정류장’을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연 문수영 박사 연구팀은 버스정
서울 은평구가 마을버스 정류소 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은평구에 따르면 마을버스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안전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내 213개 마을버스 정류소를 일제 점검하고 승차대 설치, 표지판 교체 등 환경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은평구는 지난해까지 마을버스 정류소 9개소에 쉘터형 승차대를, 연서시장 정류소에도 승차대를
"50년간 숙원 사업이었던 영등포역 앞 영중로 노점 정비를 주민, 상인과의 100여 차례 대화와 소통을 통해 해결했다."
민선 7기 임기 반환점을 돈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 만나 지난 2년 동안 가장 큰 성과로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을 꼽았다.
불법 노점상 70여 곳이 가득했던 영중로는 현재 규격화된 가게 26곳이 들어서 쾌적
서울 관악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맞춤형 여름철 폭염대책을 수립하고 비상대응체계에 돌입한다.
18일 관악구에 따르면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폭염 종합대책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4개 반 15개 부서로 구성된 폭염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체육센터, 구민회관 등 거리 두기
13일부터 서울지하철 혼잡도가 150%를 넘어서면 마스크 미착용 승객은 탑승이 제한된다.
11일 서울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자 발생으로 급감했던 대중교통 이용객 수가 3월부터 점차 증가했다”며 “혼잡도 분석 및 예측을 하고 이를 기반으로 교통수단별 맞춤형 대책을 마련, 학교 개학으로 혼잡도 급증이 예상되는 13일부터 본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후 서울로 이동하는 시민과 외국인이 택시를 이용하고 싶은 경우 출국장 앞 택시승차대에서 ‘서울시 특별수송대책 참여차량’ 표시가 부착된 전용 택시를 타면 된다.
서울시는 외국인관광택시 200대를 투입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 수송대책을 확대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입국자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3일부터 버스정류소 승차대 4081개소에 대해 주 1회 집중 방역소독 시행하고 있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시내 버스정류소 승차대는 가로변 3170개소, 중앙차로 884개소, 환승정류소 27개소 등 총 4081개소가 설치돼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함에
서울시는 승차거부, 부당요금, 담배냄새 퇴출을 위한 ‘서울택시 3무(無)정책’을 추진한다.
4일 서울시에 따르면 승차거부의 경우 각종 행사와 모임으로 인한 늦은 귀가로 택시 이용이 많아지는 12월 한 달간 서울경찰청과 합동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올해 처음으로 ‘엠보팅’을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 단속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택시 수요와 승차거부
서울시가 2019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 프로젝트의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성과공유회’와 ‘전시회’를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사회문제 해결 공공디자인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10개의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 17명의 공공디자인 전문가와 함께 5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구체화시켜 결과물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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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티투어의 출발점인 광화문 매표소와 정류소가 서울시 디자인 정책에 따라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된다.
5일 서울시티투어버스에 따르면, 이번 공간은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서울시티투어버스 매표소 및 정류소, 공항버스와 마을버스 승차대를 하나로 통합하는 것이다. 재미있는 서울 공공공간 만들기 사업의 첫 작품으로, 약 15m 정도 거리에 '우리를 비추는 시간의
지난해 서울 지하철에서 승객 1명을 태울 때마다 510원씩 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작년 서울 지하철의 1인당 수송원가는 1456원, 평균 운임은 946원을 기록했다. 1인당 510원의 적자가 난 셈이다.
1인당 적자 폭은 2017년 499원보다 11원(2.2%) 늘었다.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