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국내 기업의 스포츠용품 수출에 필요한 해외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KTL은 이달 28일까지 '2024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KTL은 2009년부터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 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국내 스포츠용품을 제조하는 236개 중소·벤처기업을 대상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관리하는 '2020년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 참여기업 접수를 20일까지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기업 해외시장 개척에 필요한 인증획득 시험·평가, 기술지도, 해외운송·인증 비용 일부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KTL은 2009년부터 해당 사업 수행기관으로 지정받아 국내 스포츠
한국산업기술시험원( KTL)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설명회를 4일 KTL 서울분원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선 ‘스포츠용품 해외인증 획득지원사업’을 소개하며, 국가별 주요 스포츠용품 인증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마케팅전략 정보도 제공한다.
박헌찬 KTL 수석연구원은 “이 사업을 통해 2009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