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 고객을 위한 기업신용카드
KB국민카드가 동국제강과 손잡고 동국제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steelshop)’ 회원을 위한 ‘KB국민 스틸샵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KB국민 스틸샵 기업카드’는 △스틸샵 이용시 0.5% △전자상거래업종 이용시 0.3% △일반업종 이용시 0.1%를 적립한도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이 KB국민카드와 협업해 ‘KB국민 스틸샵(steelshop) 기업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용 카드 출시는 스틸샵 회원사의 결제 방식 다양화 요구에 대한 화답이다. 회당 구매 금액 규모가 큰 철강 거래 특성상 현금으로 즉시 결제할 경우 자금 유동성에 부담이 생길 수 있고, 한도 조정도 필요할 수 있다. 스틸샵 전용
철강업계의 고질적 문제 중 하나가 복잡한 유통구조와 결제방식 등으로 대변되는 거래 관행이다.
철강 제조사와 유통사는 매월 초에 월 단위 거래 물량과 단가를 협상한다. 유통사 입장에서는 그 달의 판매 상황을 예측해 대응할 수밖에 없는 구조다. 당연히 시장 가격이나 수요가 출렁이면 그 위험은 고스란히 유통사가 떠안는다. 물론 월말 결산 때 제조사가 거래 가
국내 철강업계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내수시장 판매 강화에 힘을 주고 있다. 설비투자·건설 부진 등 세계 경기 약세 영향으로 부진한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현대제철은 2일부터 온라인몰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포스코, 동국제강에 이어 현대제철도 철강 온라인 판매를 통해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입한 것이다.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회원사 초청 교류의 장 마련…라인투어·의견청취 등 적극 소통
동국제강 스틸샵이 당진공장에서 제 1회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했다.
스틸샵 파트너스 데이는 동국제강이 올 5월 스틸샵 오픈 2주년을 앞두고 그동안 회원사가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교류의 장이다.
스틸샵은 기존 철강 거래 과정에서 생기는 고객 불편사항을 개선해 전자
시장 내 KS인증 정품 기준 인지 제고로 안전 철강재 사용 확산 기대
동국제강의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사이트 ‘스틸샵(steelshop)’이 16일 ‘KS인증 정품 후판 정척재’ 판매 서비스를 오픈하며 안전 철강재 수요 공략에 나선다.
‘후판 정척재’는 지정 규격(2438x6096) 후판이다. 교량이나 건설용 보강재, 철강 구조물, 플랜트 등에 쓰인
동국제강은 이용자 편의를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스틸샵(steelshop)'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오픈한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후판 초단납기 배송'을 시작으로 ‘철근 소량 운반’·‘형강 재고 공유 플랫폼’ 등 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왔다.
동국제강 스틸샵은 서비스 개발에
동국제강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485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50.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2조352억 원, 순이익 139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6.7% 증가했지만, 순이익은 29.9%씩 줄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3분기는 국내외 원재료 가격 변동성이 커지며 제품 가격이 전반
"동국제강은 앞으로도 시대에 맞춘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들어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장세욱 동국제강 대표이사 부회장은 1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과 함께 이같이 밝혔다.
장 부회장은 "동국제강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주·고객·협력사·임직원·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함께 성장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동국제강이 ‘스틸샵’(steelshop) 철근, 형강 판매 포트폴리오를 전 품목으로 확장한다.
5일 동국제강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철근은 기존 범용재(SD400·D10~25·8m, 강종, 치수, 규격을 의미) 위주 판매에서 SD500, SD600, 내진강종까지 확대했다. 특히 내진용은 안전 건축물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로 시장 수요가 확대되고 있
이전에 거래 없던 신규 업체가 68%, 재구매율은 70% 넘어철강 거래 변화 선도…접근성 확대 위해 연내 모바일앱 런칭
스틸샵 판매 제품군을 점차 넓혀 나갈 계획입니다. 고객의 온라인 접근성과 구매 편의성을 위해 올해 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도 런칭할 예정입니다.
이윤노 동국제강 마케팅팀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동국제강의 스틸샵의 비전에 대해
동국제강의 ‘스틸샵(steelshop)’이 오픈 1년 만에 1000여 개 회사를 회원사로 확보하고, 판매 1만 5000톤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철강 판매 방식 전환을 위해 지난해 5월 오픈한 ‘고객 맞춤형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다. MES(제조실행시스템, Manufacturing Execution System)를 적용해 고
동국제강은 2022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잠정 실적 기준 매출 2조1313억 원, 영업이익 2058억 원, 순이익 2726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8.1%, 당기순이익은 889.2% 늘었다.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철강 제품 가격 상승으로 매출 등이 대
동국제강은 이달부터 코일철근 ‘DKOIL(디코일)’을 국내 철강업체 최초로 철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에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스틸샵은 동국제강이 지난해 5월 런칭한 철강 비대면 온라인 판매 플랫폼이다.
코일철근은 실타래나 코일처럼 철근을 둥글게 만 제품이다. 막대형 철근 제품과 달리 코일을 풀어 원하는 길이만큼 절단 사용이 가능하다. 철근
전방 산업 호조ㆍ수익성 중심 경영 등이 주효 당기순이익 급증으로 재무 안전성 개선 효과 컬러강판 글로벌 거점 및 ESG 투자 확대 나서
동국제강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이 7조2403억 원, 영업이익 803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대비 각각 39.1%, 172.5% 증가한 수치다.
동국제강은 13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거뒀다. 이번
동국제강이 3일 본사 및 사업장에서 ‘작은 시무식’을 열었다.
이날 시무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영향으로 별도의 집합 행사 없이 소규모 팀 단위로 모여 신년 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눴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사내 게시판을 통해 비대면 임직원 신년 인사를 전했다.
장 부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가 ESG경영ㆍ컬러비전
동국제강이 철강 온라인 플랫폼 ‘스틸샵(Steelshop)’ 판매 품목을 후판에서 전 제품군으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 5월 오픈한 동국제강 스틸샵은 수요가의 필요를 심층 분석한 맞춤형 철강 판매 플랫폼이다. 동국제강은 B2B 대량판매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수요가로부터 발생한 개선 요청 사항 등을 적극 청취해 고객 요구를 반영했다.
동국제강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2030년까지 컬러강판 매출 2조 원을 달성하겠다고 8일 밝혔다.
장 부회장은 이날 국내 최초 컬러강판 ‘럭스틸’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동국제강의 컬러강판 사업을 “현재 85만 톤, 1조4000억 원 규모에서 2030년까지 100만 톤, 2조 원으로 43% 성장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컬
“‘스틸샵닷컴’에 가입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최근 동국제강 마케팅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올해 5월 말에 오픈한 동국제강의 철강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샵닷컴에 대해 문의하는 고객사들의 전화가 끊이지 않아서다.
예상을 뛰어넘는 인기에 힘입어 한 달 동안 스틸샵을 통해 판매된 후판만 약 2000톤이다. 동국제강 월간 후판 판매량(약 5만
동국제강이 철강제품 온라인 판매 전문 플랫폼 ‘스틸샵닷컴’을 24일 오픈했다.
동국제강은 장기화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언택트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틸샵닷컴’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철강업계의 전통적인 오프라인 판매 방식에서 탈피하고 비대면 영업 역량을 강화하여, 철강 e-커머스 사업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