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올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신규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LBL(Life Better Life)’을 론칭하고, 단독 브랜드를 통한 패션상품 강화에 적극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일상 속 럭셔리’를 표방하는 ‘LBL’은 홈쇼핑 패션상품 주요 고객이 기존 40~50대에서 30~40대로 낮아짐에 따라 폭넓은 연령대에 걸쳐 각광 받을 수 있는 브랜드
TV홈쇼핑의 외도가 시작됐다. 국내 홈쇼핑업계가 실적 부진으로 성장 위기에 봉착하면서 TV 밖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TV 채널이 아닌 모바일이나 오프라인 채널에 집중하고, 차별화를 위해 상품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면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18일 홈쇼핑 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CJ오쇼핑·현대홈쇼핑·롯데홈쇼핑 등 국내 홈쇼핑 4사가 성수기로 통하는 3
홈쇼핑은 안방 밖으로 나오고, 백화점은 온라인 속으로 들어갔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TV와 PC·모바일로 소비자와 만난 홈쇼핑이 오프라인 접점 찾기에 나서는가 하면, 백화점은 오픈마켓과 협력해 온라인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롯데홈쇼핑, 현대백화점 등이 그 대열에 함께하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최유라쇼’의 고객 100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
롯데홈쇼핑은 이달 20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 '한국의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명예의 전당에 업계 처음으로 헌액됐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총체적 경영혁신 활동을 통해 탁월한 성과와 고객 가치를 창출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특히 명예의 전당은 5년 연
롯데홈쇼핑은7일 서울 잠실역 롯데월드몰 지하광장에 홈쇼핑 제품과 방송,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은 온ㆍ오프라인 및 모바일 간 경계를 허물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원하는 곳 어디에서나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옴니채널(Omni Channel)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직접
롯데홈쇼핑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투명·청렴경영 실현 및 불공정 거래 관행 개선을 위한 자문 기구인 ‘경영투명성위원회’ 출범 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영투명성위원회는 입점 프로세스부터 경영활동 전반에 이르기까지 외부 전문가의 평가를 받고 반영함으로써 윤리∙정도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10월 출범시킨 독립기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