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15일 철도역사 편의점 ‘스토리웨이’에서 백년소상공인 7개사 밀키트 제품의 판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스토리웨이 입점은 7월 소진공이 코레일유통 주식회사와 맺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협력사항 중 하나다. 백년소상공인 제품의 판로개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고, 고객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6일 오후 코레일유통 서울본부에서 코레일유통 주식회사(코레일유통)와 ‘백년소상공인 스토리웨이 입점 설명회’를 9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양 기관이 7월 맺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철도역사 내 편의점인 ‘스토리웨이’에 상품 입점 과정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됐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은 26일 오후, 소진공 본부에서 코레일유통 주식회사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진공의 소상공인 지원 역량과 코레일유통의 철도 역사 내 판매시설 등 양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각
야외활동하기 좋은 6월, 한강에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됐다. 5일 서울관광재단은 ‘한강을 FUN하게 즐기는 방법’을 소개했다.
◇서울수상레포츠센터와 난지캠핌장
한강 망원지구에 위치한 서울수상레포츠센터는 6월 신규 오픈하는 복합 수상레포츠 시설로, 윈드서핑, 카누, 카약, 요트 등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된 서울 최대 규모의 마리나다. 멀리
SK쉴더스가 코레일유통과 국민안심편의점 구축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양사는 5일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영태 코레일유통 대표와 장웅준 SK쉴더스 물리보안사업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 주요 역사의 안전 역량 강화한다. 특히, ADT캡스의 보안 시스템을 코레일
부산역을 시작으로 앞으로 1년 동안 전국 기차역에서 벨리곰을 만날 수 있게 됐다.
롯데홈쇼핑은 코레일유통과 벨리곰 IP 활용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달 31일 서울 당산동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열렸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마케팅본부장, 이보현 뉴미디어커머스부문장, 구본조 IP사업셀장과 유원종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환자 30만 명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치료제 도입량을 확대하고 병상, 진료기관, 임시선별검사소 등 방역·의료자원을 확충한다.
이기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20일 중대본 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의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방역·의료 대응 추가대책’을
주간 공급가능량 4000만 명분 이상…검사키트 공급역량 충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자가검사키트 판매처를 전국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를 7개 편의점 체인의 전국 4만8000여 개 편의점으로 확대해 손쉽게 자가검사키트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다시 두 배로 늘면서 10만 명대 진입이 가시화됐다. 정부는 자가검사키트로 확진자를 선별하고 있지만, 공급부터 성능(정확도)까지 지속적인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정부가 사실상 공적 자가검사키트 체계를 도입했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혼선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대용량 포장으로 공급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약국·편의점에서 낱개로 나누어 판매하는 경우 15일부터 3월 5일까지 개당 6000원에 판매하도록 한시적으로 가격을 지정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13일 약국·편의점에 대용량 포장단위(20개 이상)로 공급돼 낱개로 판매하는 제품에 한해 6000원에 판매되는 것으로, 제조업체
6월 1일부터 ‘레일플러스’로 CU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상품을 결제하고 선불카드 금액 충전과 환불을 받을 수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 사용처를 CU편의점까지 확대한다고 31일 밝혔다.
레일플러스는 지하철과 버스, 기차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전국단위 선불 교통카드로 철도역 주차장과 매장, 이마트24와 스토리웨이 편의점 등에서도 사
KT가 무인 편의점을 만드는 등 전국 철도역사 내 상업 시설의 디지털 혁신을 지원한다.
KT는 코레일유통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무인 편의점 도입 등 전국 철도 역사 내 상업 시설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양 사는 이번 협약으로 철도역사 상업시설에 첨단 ICT 기술을 접목해 효율적인 매장 운영과 혁신
국토교통부가 6억 원의 개발비를 투자해 개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하루 접속자수가 13명에 불과해 세금 낭비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규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천안갑)이 국토부 산하기관의 '앱 개발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토부 포함 16개 기관에서 개발한 앱 총 39개 중 일평균 접속자 수가 100명
이달부터 올해 6월까지 열차 내 자판기에서 KTX마일리지나 레일플러스 교통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코레일네트웍스는 레일플러스 교통카드와 KTX 마일리지, 레일포인트 이용객을 대상으로 열차 내 자판기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KTX-산천, ITX-새마을, ITX-청춘, 무궁화 미니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교통카드가 출시됐다.
코레일은 교통카드 앞면에 원하는 사진을 넣어 세상에 하나뿐인 교통카드를 만들 수 있는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를 선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나만의 레일플러스 포토카드는 서울, 용산, 영등포, 수원, 부평, 인천, 구일, 압구정로데오, 가평역 등 수도권 전철 9개 역에서 발급기를 통해 만들 수 있
KB국민카드는 30일 코레일네트웍스와 제휴해 코레일 기차 승차권 구매 시 결제 금액의 최대 20%가 포인트로 적립되는‘레일포인트 KB국민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카드로 코레일 승차권을 구매하면 전월 결제 실적에 따라 월 최대 3만 점 안에서 구매 금액의 최대 20%가 레일포인트로 쌓인다.
전월 결제 실적이 30만 원 이상이면 전국 철도
다날이 전국 철도 역사 내 편의점 등 929개 매장에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날은 코레일유통과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전국 철도 역사 내 스토리웨이를 비롯한 음식점과 화장품 매장 등 929개 매장에 중국의 위챗페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동계스포츠를 비롯해 사업, 관광을 위해 국내를 찾는 중국인이 수도권 지
카카오톡 없이도 소액송금이 가능하게 됐다.
금융결제원과 우리은행을 제외한 국내 16개 은행은 14일 휴대폰번호 기반 뱅크월렛 서비스를 이날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내부일정상 2~3일 후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은행공동의 충전형 선불카드인 뱅크머니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휴대폰 번호만으로 소액을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뱅크월렛
집적회로(IC) 카드 기반의 현금카드를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국내 전자결제 문화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1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23개 금융사는 최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이마트·롯데마트·교보문고 등 17개 대형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될 예정이다
집적회로(IC)카드 기반의 현금카드를 결제용으로 사용하는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가 점차 확산되면서 국내 전자결제 문화의 변화를 이끌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10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은행, 증권사 등 23개 금융사는 최근 '현금IC카드 결제서비스'에 참여했으며, 이에 따라 이마트, 롯데마트, 교보문고 등 17개 대형 가맹점에서 우선 적용될 예